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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아들러의 가르침에 따라 당신 자신이 개인 심리학자가 되어 보라)
문제아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 (아들러의 가르침에 따라 당신 자신이 개인 심리학자가 되어 보라)
저자 : 알프레드 아들러
출판사 : 부글북스
출판년 : 2017
ISBN : 9791159200588

책소개

『문제아를 어떻게 이끌 것인가』는 문제아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알프레드 아들러의 과정에 비춰 해결책을 찾고 있다. 문제아는 여러 가지 징후를 보이면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이 징후를 치료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아이가 나름대로 채택한 삶의 양식을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로 잡아줘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 아들러의 주장이다. 소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는 원칙이나 원리 같은 것이 거의 없다. 언제나 살아 꿈틀거리며 작동하고 있는 심리는 일정한 틀에 가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 바탕에 깔려 있다. 아들러가 실제 문제아를 대상으로 아이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핵심까지 파고들면서 아이의 삶을 올바른 길로 올려놓는 과정을 보여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들러의 가르침에 따라
당신 자신이 개인 심리학자가 되어 보라

아이가 4세나 5세가 되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할 삶의 양식이 결정된다. 그 이후로 아이가 추구하는 삶의 양식에 변화를 주려면 정말 힘든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 4세나 5세가 되기까지 아이를 주로 돌보게 되는 어머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진다.
어머니의 첫 번째 역할은 아이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아이가 사회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도록 돕는 것이고, 두 번째 역할은 아이의 관심을 아버지 쪽으로, 또 사회 쪽으로 확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지 않아 아이가 어머니나 가족으로 관심을 제한하면서 어머니나 주위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에 서려고 들 때, 그런 아이가 바로 문제아이다.
문제아는 여러 가지 징후를 보이면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이 징후를 치료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아이가 나름대로 채택한 삶의 양식을 정상적인 방향으로 바로 잡아줘야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 아들러의 주장이다.
소위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는 원칙이나 원리 같은 것이 거의 없다. 언제나 살아 꿈틀거리며 작동하고 있는 심리는 일정한 틀에 가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 바탕에 깔려 있다.
아들러가 실제 문제아를 대상으로 아이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핵심까지 파고들면서 아이의 삶을 올바른 길로 올려놓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은 별로 어렵지 않다. 아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심, 사회적 감정을 강하게 요구하는데, 오늘날 아이 문제에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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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인간과 그 동료들

1장 아이가 자신의 중요성을 과장하다
2장 아이가 유급을 반복하다
3장 아버지가 사회적 감정의 발달을 막다
4장 응석받이로 자란 막내
5장 진짜 사춘기의 위기인가?
6장 외동아이
7장 용기를 잃은 막내
8장 정신박약아일까, 문제아일까?
9장 다섯 자녀 중 막내가 엉뚱한 방향으로 야망을 키우다
10장 미움 받는 아이
11장 외동아이가 어떤 역할을 추구하다
12장 맏이가 왕관을 잃다
13장 거짓말은 인정을 받는 한 방법이다
14장 현실의 성취 대신에 공상 속 영웅의 역할에 빠지다
15장 부모의 사랑을 잃고 도둑질을 하다
16장 애정을 얻으려는 수단으로 유뇨증을 이용하다
17장 똑똑한 형제자매를 둔 아이
18장 나는 부모들에게 이런 식으로 접근한다
19장 유치원의 임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