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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다 (새로운 대구를 열기 위한 제언)
대구,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다 (새로운 대구를 열기 위한 제언)
저자 : 홍종흠
출판사 : 살림터
출판년 : 2018
ISBN : 9791159300639

책소개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2·28 민주운동의 도시, 정치적 다양성과 문화적 개방성의 선두에 서다. 이 책은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구지역에서 살고 활동해온 각계 인사 27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여기에는 ‘박정희 신화의 동굴’인 대구에 살고 활동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점을 자전적으로 쓴 글들도 있고 객관적 논평의 글도 있다. 공통적인 점은 대구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에 대해 다각도로 성찰하고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들은 비록 지지하는 정당은 다르더라 도 이제 대구가 박정희 패러다임의 족쇄를 넘어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데 공감하고 있다. 이 책이 새로운 대구를 열고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새로운 대구를 열기 위해〉에서 이제 우리 대구 시민은 지난 반세기의 ‘상처뿐인 영광’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대구를 정치적 다양성과 문화적 개방성이 있는 진취적 도시로 환골탈태시키기 위해 분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 실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겠습니다(대구가 쓰는 반성문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2·28민주운동의 도시,
정치적 다양성과 문화적 개방성의 선두에 서다!

이 책은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구지역에서 살고 활동해온 각계 인사 27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여기에는 ‘박정희 신화의 동굴’인 대구에 살고 활동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점을 자전적으로 쓴 글들도 있고 객관적 논평의 글도 있다. 공통적인 점은 대구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에 대해 다각도로 성찰하고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들은 비록 지지하는 정당은 다르더라도 이제 대구가 박정희 패러다임의 족쇄를 넘어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데 공감하고 있다. 이 책이 새로운 대구를 열고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_「새로운 대구를 열기 위해」에서

이제 우리 대구 시민은 지난 반세기의 ‘상처뿐인 영광’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대구를 정치적 다양성과 문화적 개방성이 있는 진취적 도시로 환골탈태시키기 위해 분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 실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겠습니다. _「대구가 쓰는 반성문」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을 내면서

제1부
새로운 대구·경북으로 태어나야 한다 | 홍종흠
대구·경북의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 | 배한동
박정희 신화 지우기 | 우호성
‘꼴통’ 소리 그만 듣자 | 김상태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 | 허노목
보수의 심장 TK 정치의 대분화 | 박재일
대구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 김형기

제2부
컬러풀 대구: 구호에서 현실로! | 백승대
안경 쓴 자들의 도시 | 이준석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자 | 김진철
‘유랑민’ TK | 김창록
새로운 ‘大丘’를 위하여 | 강민구
‘부흥! 지역혁신!’ | 김정모
‘대구발 정치혁명’과 대한민국의 장래 | 김형기

제3부
한 그루 큰 나무, 거북이의 꿈 | 김성순
능금 꽃 피는 대구의 희망을 그려본다 | 신재순
‘온전한 개인’으로 살아가는 일의 어려움에 대하여 | 천선영
새로운 대구를 어떻게 열 것인가 | 최봉태
2·28도시 대구와 18세 투표권 | 이동관
영남대학을 시민의 대학으로 돌려놓기 위해 | 정지창
친박 독점 13년에 잃어버린 지역 자생력, 어떻게 살릴 것인가? | 조근래
‘대구’라는 배타성 | 최재목

제4부
박정희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문학 | 김용락
반교육의 온상, 학교 그 부끄러운 자화상 | 이석우
박정희와 교육의 정치적 중립 | 이성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방분권 | 이창용
대통령의 권력 비만, 그 다이어트 요령 | 김윤상
분단지역에서 통일국가로 | 이우백

에필로그 | 이제 ‘박정희 패러다임’을 넘어서야 한다 | 김형기
부록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앞에서 대구가 쓰는 반성문
필자 소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