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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 소녀 시즌3 5 (시즌3)
징벌 소녀 시즌3 5 (시즌3)
저자 : 가재
출판사 : 레진코믹스
출판년 : 2018
ISBN : 9791161845463

책소개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징벌소녀] 마지막 이야기!!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금희는 태희(이프리트)를 통해 듣게 된 주희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한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주희의 이야기에 복수에 대한 명분을 잃어버리고 만다. 잘못된 사실을 듣고 힘들어하는 금희를 보며, 상아(플라티나)는 더 이상 방관자로 머물지 않고, 사태를 해결하고자 한다. 상아는 이전 마법소녀를 만나 주희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노력한다. 상아의 진심이 통해 이전 마법소녀의 도움으로 금희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알려주게 된다. 사실을 알게 된 금희는 자신의 방법으로 복수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복수를 마무리한 금희, 자신의 정의를 지키기려는 상아, 부조리한 세상을 향한 싸움이 끝을 향해 간다.
“세계는 부조리로 가득 차 있다.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이라면 그 세계의 마법소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물음의 답을 확인할 마지막 순간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선과 악이 뒤바뀐 세계… 징벌이 시작된다!!

평범한 여고생이 계시를 받으면 마법소녀가 된다. 마법소녀가 된 소녀들은 도시를 지키며 그곳의 정의로 존재한다. 평화를 지키는 그녀들은 선을 대변하는 아이콘이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들은 특별하다. 하지만 마법소녀도 여고생일 뿐이다. 평화를 위협하는 적을 무찌르는 그녀들이지만, 학교에서는 친구를 괴롭히는 일진에 불과하다. 이름뿐인 정의를 실행하는 마법소녀를 향해 징벌이 시작된다.

평화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이야기

작가는 계시를 받은 평범한 여고생이 마법소녀가 된다는 세계관을 독자에게 어렵지 않게 이해시키면서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 또한 그 이야기 속에서 인물이 가진 슬픔을 차곡차곡 보여주며 독자로 하여금 감정이입하게 해, 본격적으로 징벌이 시작될 때 주인공에 동조할 수 있게 설득력을 높인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될수록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부조리함과 역설적인 사건들이 《징벌소녀》의 재미 요소를 배가 시킨다.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도록 질주하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인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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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제63화……05
제64화……21
제65화……37
제66화……53
제67화……71
제68화……89
제69화……107
제70화……123
제71화……141
제72화……157
제73화……175
제74화……193
제76화……227
제77화……247
제78화……265
제79화……283
제80화……299
제81화……317
제82화……333
제83화……347
제84화……367
외전0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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