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쓴 글이 2019년부터 기사가 되고 칼럼이 되어 그동안의 글을 모아 책을 내게 되었다. 여러 곳에 기사로 낸 글이라 다소 중복되는 내용도 많다.
캠페인과 이 모든 활동은 코로나 제재가 가장 심한 기간인 교회 문도 닫은 시간에 이루어졌다. 우리는 그곳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 어떤 분도 코로나에 걸리지도 않았고 어떤 문제도 생기지 않았다. 국회에 많은 경찰들이 있지만 한 번도 우리의 일을 막은 적이 없었다. 새로 오신 분에게 우리들의 위치를 세세히 알려주었다. 뉴스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우리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캠페인을 함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 본문 중에서 -

“‘태아는 생명이다’라는 성경의 진리를 외칠 때 세상에서는 무지막지한 돌을 던져댑니다. 아프지만, 그러함에도 스데반 집사처럼 돌에 맞아 죽을지언정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진리를 믿는 우리는 소리 내는 자의 목소리를 다해야 합니다. 그들을 정죄함이 아닙니다. 그들 또한 복음의 진리로 살려야 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생명과 태어난 생명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입니다.”
-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 담임목사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 3,000건 이상 전 세계 낙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낙태죄가 있는데도 이 정도면 내년부터는 얼마나 많이 증가할까?
실제로 영국은 낙태죄 폐지 후 낙태율이 1,000% 늘어났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생명을 중요시하는 것에 동의할 테고 너무 당연하다 생각한 것은 외치지 않았을 뿐이다. 뉴스에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내놓는 통계는 법을 통과하려는 사람들의 거짓말이다.
그 거짓에 진실을 말하는 것조차 무력화시키고 빠른 속도로 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특별히 청소년 아이들의 피해가 너무나도 크다.
학교에선 학생인권조례로 임신한 학생들의 학습권에 차별을 두지 말자고 하고, 자기 몸은 자기가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성적 자기 결정권을 가르치고 있다. 어른들이 알려 주는 대로 그대로 믿는 아이들에게 더 이상 나쁜 짓을 멈추길 바란다.

추천사
감사의글

1장
1. 지금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2. 헌법재판소에 흐르는 생명의 피
3. 낙태죄 판결, 그날의 진실
4. 생명을 택하라

2장
1.태아생명살리기 동영상 제작 인터뷰
2. 교회여 일어나라
3. 우리 교회에는 낙태가 없기를
4. 낙태 최대 피해자는 여자
5.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6. 우리 아이들이 낙태약을 검색하고 있다
7. 크레도 법률 잡지 기사 (2020. 10월호)
8. 복음 기도 신문 인터뷰
9. CGN TV 인터뷰
10.태아생명살리기 성명서

3장
1. 우리가 두려워할 분은 오직 주님
2. 태아생명살리기 국회 앞을 지킨다
3. 태아 생명권이 우선 자기 결정권이 침해 못 해
4. 최근 낙태법 개정을 바라보며
5. Speak up 목소리를 높이세요!!!
6. 미국 차별금지법 50년 동안 막은 아줌마

4장
1. 오늘도 아이는 날 살게 한다
2. 낙태법 이대로가 최선이다
3. 낙태법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4. 낙태되는 아이들을 나라에서 키울 수 있다면
5. 코로나로 시작된 마지막 때
6. 대통령께 부탁드립니다
7. 최근 낙태법에 대한 변화
8. 생명나무의 비밀

이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