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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저자 : 김달
출판사 : 비에이블
출판년 : 2020
ISBN : 9791165340957

책소개

누적 1억 뷰, 50만 명이 뜨겁게 공감한 김달 작가의 신작!
사람에, 사랑에, 일에 지친 나를 단단하게 안아주는 진심의 문장들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것만 같아…’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이 힘들고, 사랑마저 나를 아프게 할 때, 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내릴 때 내게 꼭 필요한 힘을 주는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유튜브와 전작을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김달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로,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과 함께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1장, 자꾸만 그에게 휘둘려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는 2장,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줄 관계의 법칙을 알려주는 3장, 이별과 재회에 대한 마음 정리법을 엮은 4장, 어떤 삶이 펼쳐질지 막막한 나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5장까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언제까지 나만 마음 주고 서운해야 하는 걸까?”
지친 밤, 상처받은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조언들

“읽자마자 눈물이 펑펑 났어요.”
“왜 이제 알았을까. 감정 낭비 안 해도 됐을 텐데…”
_독자 리뷰 중에서

관계를 위해 애쓰느라 미처 나를 돌보지 못한 이들에게 밤하늘의 달처럼 빛나는 진심의 조언들을 건네는 책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바쁜 일상 끝에 맞이한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에 힘을 주는 단단한 조언이 여기, 당신을 위해 있다.

누적 1억 뷰, 50만 독자의 흔들리는 자존감을
지켜준 김달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온 마음을 담아 독자의 고민을 읽고 상담해온 작가가 있다. 유튜브를 통해, 전작 에세이를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법과 다시 일어설 용기를 건네온 김달 작가. 밤새워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이 입소문으로 퍼진 결과, 5년간 그의 채널을 찾은 사람들의 수는 누적 1억 명에 달한다. 이토록 많은 이들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그가 이번엔 두 번째 관계 에세이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그의 곁에 있지 마세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은 어떤 문제든 사소한 것은 없으며, 그 누구도 나를 잃고 상처받으면서까지 사랑해선 안 된다는 믿음으로 저자가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 나눈 수만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쓰였다. 그렇기에 이 책 속에는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이 등장하고,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가득 담겨 있다. 차분히 책을 펴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곳곳에서 ‘나 자신’이 가장 먼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관계문제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잊지 마세요. 자신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사람에게선 빛이 납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그리고 나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책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1장, 자꾸만 그에게 휘둘려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는 2장,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줄 관계의 법칙을 알려주는 3장, 이별과 재회에 대한 마음 정리법을 엮은 4장, 어떤 삶이 펼쳐질지 막막한 나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5장까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힘든 일도
결국에는 다 지나갑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말을 건네오는 김달 작가의 글은 담백하다. 화려하지도 유려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말한다. 그의 메시지에는 마음 깊숙한 곳을 뜨겁게 울리는 진정성이 있다고. 이제는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살고 싶은 나에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지켜주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은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작가의 말
너보다 나,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1장
당신은 당신의 상처보다 크다:
혼자 사랑하고 상처받지 마라

왜 맨날 나만 사랑하고 상처받을까
이제, 주는 사랑 말고 받는 사랑을 시작할 시간
항상 짧은 관계, 금사빠인 당신에게
혹시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자존감은 아무도 대신 만들어줄 수 없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결코 짝사랑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고백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지금 그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결국 상처는 받는 사람의 몫이므로

2장
여전히 그에게 휘둘리는 나에게: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를 때
그를 삶의 1순위에 놓는 당신에게
나이에 비해서 연애 경험이 부족하다면
낯선 이성과 자주 눈이 마주친다면
썸 탈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결정적 실수
SNS 하나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 vs 거리를 둬야 할 사람
호감은 있지만 고백하지 않는 그에게 대처하는 법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3장
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법칙

갑이 되는 사람은 결국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기억하라, 썸은 언제나 막대 사탕과 같다
첫 만남에 상대방을 간파하는 노하우
어장 치는 그가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애를 하는 당신에게
처음 만난 장소가 암시하는 것들
관계를 빨리 가지면 마음도 빨리 식을까
사귀기 전에 잘 맞을지 알 수 있는 방법
절대 상대방이 당신을 서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4장
사랑하는데 외롭고 헤어지기는 두렵다면:
이별과 재회, 엇갈린 마음에 좋은 안녕을 고하는 법

상대방에게서 자꾸 ‘촉’이 온다면
잦은 트러블로 지쳐버린 당신에게
밀당은 위기가 닥쳤을 때 하는 것이다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신호
단언컨대 당신은 그를 바꿀 수 없다
상처는 계속된다, 깨닫지 않으면
재회한 사람과는 무조건 헤어지게 되어 있다
헤어진 연인을 가장 빠르게 잊을 수 있는 방법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5장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깨닫게 된 것들:
어쩌면 당신 인생을 바꿀 이야기

딱 간절한 그만큼만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
사랑과 일, 두 가지를 모두 쟁취하는 법
서른다섯 살까지 불행하다면 그건 네 탓이다
남들은 잘 먹고 잘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인간관계에도 미니멀리즘은 필요하다
부모의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하기 전에
천천히 가도 괜찮다, 멈추지 않는다면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