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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너에게 (누구와 일해도 나의 커리어를 지키는 매니징 업 기술)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너에게 (누구와 일해도 나의 커리어를 지키는 매니징 업 기술)
저자 : 메리 아바제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23
ISBN : 9791168126053:

책소개

“당신이 지금껏 만나왔고,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유형의 상사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을 구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일의 격》 저자 강력 추천

상사 때문에 고민해보지 않은 직장인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상사가 부하를 관리한다’는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역으로 ‘부하 직원이 상사를 관리해야 한다’는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나를 관리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매니징 업Managing up 기술’이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조직 컨설턴트로서 수천 명의 직장인을 코칭해온 저자가 직장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상사 유형의 특징을 자세히 소개하며, 그들을 ‘매니징 업’하는 현실적인 솔루션을 알려준다. 더 이상 나쁜 상사 때문에 나의 소중한 커리어를 그만두지 말자. 대신 매니징 업 기술을 배워 능수능란하게 전략적으로 그들을 상대해보자. 이 책은 당신의 평생 커리어에 마법 같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상사가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상사를 관리합니다!

좋은 팀장이나 리더가 되는 방법에 대해 쓰인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직장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상사’ 때문이다. 부하 직원의 성향에 따라 다른 관리 스타일을 사용하는 관리자는 전체의 3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부하 직원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든 아예 신경 쓰지도 않는다. 당신의 상사가 이 70퍼센트에 속한다면 그가 달라질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할까? 현실적으로 당신의 상사가 바뀔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당신의 상사를 직접 관리하면 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경력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 즉 상사를 관리하는 데 능숙하다. 상사를 관리한다는 건 그에게 아부하거나 무조건 참고 따르는 게 아니다. 그들이 어떤 성향을 지녔든 휘둘리지 않고, 그들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적절하게 바꿔 자신의 업무와 회사 생활을 이끌어가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당신이 꿈의 상사가 아니라 현실의 상사와 일하면서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를 관리하는 사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어떤 상황에서도 일의 주도권을 쥐고 커리어를 지켜낼 수 있다. 리더의 리더가 되어 내 커리어를 스스로 관리하자.

마이크로매니저부터 사이코패스까지
최악의 상사도 자신만만하게 상대하는 매니징 업 기술

한 연구에 따르면 소리 지르고 괴롭히고 자기밖에 모르는 미친 사이코패스 상사가 남긴 트라우마에서 심리적으로 회복되기까지 최대 22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최악의 상사는 곳곳에 널려 있다. 그들 밑에서 일한다는 건 일터에서뿐만 아니라 일상도 피폐해진다는 걸 뜻한다. 자신감, 동기부여, 자존감이 바닥나며, 매일 기진맥진해서 사기가 떨어진 상태로 퇴근하고 출근할 생각만 하면 꼭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이 들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갇혀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직장인의 40퍼센트 이상이 상사로부터 언어적, 정서적, 심지어 육체적 학대를 당한 적 있다는 사실을 수많은 연구가 증명해준다. 자주 보고되는 연구에 따르면 이 상사들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가 미국 경제에 발생시키는 비용은 매년 3,500억 달러(약 462조 원)가 넘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직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어떤 기업이 사내 최악의 상사 한 명이 조직에 끼친 손해를 계산해보니, 무려 일 년 동안 16만 달러(약 2억 천만 원)가 넘었다.
이 책에는 마이크로매니저 상사, 유령 상사, 나르시시스트 상사, 충동적인 상사, 워커홀릭 상사, 무능력한 상사, 트집쟁이 상사, 사이코패스 상사 등 일하면서 한 번쯤 만나게 될 지옥에서 온 상사 유형을 자신감 있게 상대하는 핵심 비결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직장 생활의 조력자를 넘어 직장을 옮기거나 상사가 바뀔 때까지 살아남도록 도와주는 구원자 역할을 할 것이다. 바라건대 당신이 이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현재 상황을 벗어날 때까지 온전한 정신과 영혼을 붙들고 있게 해주는 전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

지옥에서 온 상사를 매니징 업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너의 모든 걸 알려줘” 마이크로매니저 상사
→ 한발 앞서 필요 이상으로 정보를 계속 제공하라.

“내가 가장 잘났으니까” 나르시시스트 상사
→ 존중하는 태도로 안심시키고 그에게 빨려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라.

“네가 알아서 해” 유령 상사
→ 업무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기록하고 책임과 의사 결정을 명확히 하라.

“난 잘 모르겠어” 무능력한 상사
→ 그의 무능함이 초래하는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의지하지 말고 다른 멘토를 찾아라.

“다 꺼져버려!” 사이코패스 상사
→ 나의 멘탈을 보호하고 지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출구 계획을 세워라.

이젠 누구와 일하든 괜찮습니다!
어떤 상사든 쥐락펴락하는 궁극의 비결

이 책의 저자 또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툭 하면 화를 폭발하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최악의 상사를 만난 뒤 자신의 커리어가 서서히 파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처럼 커리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커리어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고, 지금은 포춘 500대 기업과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에 핵심 인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규모를 키워왔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수천 명의 직장인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터득한 매니징 업 기술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응축한 책이다. 당신이 어떤 상사와 마주쳐도 당황하지 않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직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상사 유형을 총 16가지로 분류했다. 상사의 타고난 성향을 내향형, 외향형으로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일 스타일을 4가지로 나누었고, 견디기 어려운 최악의 상사 유형 10가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 각 상사 유형별로 발생하기 쉬운 문제 상황과 대처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실적으로 알려주기에 안심하고 따라 할 수 있다. 책을 다 넘길 때쯤이면 상사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넘어, 똑똑하고 전략적으로 그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직장 생활의 든든한 무기를 손에 넣어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작하며_언제까지 상사 때문에 퇴사해야 할까?

1부 일 잘하는 사람은 상사를 관리합니다
1 내 커리어를 지키고 싶다면 매니징 업을 배워야 한다
2 당신의 상사는 내향인인가 외향인인가?
3 “내 에너지를 지켜줘” 내향인 상사
4 “일단 회의부터 하자” 외향인 상사

2부 어떤 상사와 일하든 일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법
5 상사가 일하는 방식을 관찰하라: 일반적인 4가지 유형
6 “성과를 내!” 어드밴서 상사
7 “뭐든 해보자!” 에너자이저 상사
8 “디테일이 중요해!” 이밸류에이터 상사
9 “팀워크를 해쳐선 안 돼!” 하모나이저 상사

3부 한 번쯤 만나게 될 최악의 상사를 다루는 기술
10 지옥에서 온 상사에게서 살아남아라: 견디기 어려운 10가지 유형
11 “너의 모든 걸 알려줘” 마이크로매니저 상사
12 “네가 알아서 해” 유령 상사
13 “내가 가장 잘났으니까” 나르시시스트 상사
14 “그거 할 기분 아냐” 충동적인 상사
15 “좋은 게 좋은 거지” 호락호락한 상사
16 “일이 곧 삶이지” 워커홀릭 상사
17 “우리 친구잖아” 베스트 프렌드 상사
18 “난 잘 모르겠어” 무능력한 상사
19 “왜 이렇게 했어?” 트집쟁이 상사와 갈매기 상사
20 “다 꺼져버려!” 문제의 총집합체인 사이코패스 상사

4부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당신에게
21 포기하는 것도 용기다
22 어떤 상사도 대처할 수 있는 궁극의 매니징 업 기술 50

감사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