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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저자 : 브랜드 피트리
출판사 : 에클레시아북스
출판년 : 2016
ISBN : 9791185863054

책소개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는 마지막 만찬을 유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이 식사에 신선한 빛을 비춘다. 예수님 당시 유월절은 어떤 모습이었나?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은 어떤 내용이었나? 예수님이 유월절 축제 기간에 성만찬을 제정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브랜트 피트리 박사는 성경과 고대문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 이와 같은 질문에 답변을 시도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책 소개글 (에클레시아북스 제공)

저는 이 책을 세 번 읽었습니다. 처음엔 의심과 호기심으로 읽었고, 두 번째는 감사와 감격의 마음으로 읽었으며, 세 번째는 회개와 기대의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매년 성찬식을 인도하는 목회자이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인해 생명을 얻은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성만찬에 대해 오늘의 시각에서 피상적이고 편협하게 알고 있는 내용을 처음 그 때의 시각으로 돌아가 넓고 깊게, 그리고 통합적으로 만나게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화체설, 기념설, 상징설 등 … 교리로 굳어 버려 죽은 시체처럼 여겨진 누군가의 살과 피가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 여기에서 만나는 생명의 임재와 현존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 누려지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색깔이 다른 사람들이라도 비가 온 후에 하늘에 그려진 무지개의 아름다움 앞에 모두 감탄하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추구하는 신학의 색깔이 아무리 다를지라도 브랜트 피트리 박사가 인생을 걸어 그려 놓은 성만찬의 무지개 앞에서 어떤 모양으로든 감동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다음에 맞이하게 될 성만찬뿐만 아니라 삶은 분명히 욥이 고백한 것처럼 “귀로만 듣다가 눈으로 보게 되는” 그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도 꼭 세 번 읽어 보시길 도전합니다. (강산 목사, 『나는 진짜인가』의 저자)

◆ 책 소개 글 (Image출판사 제공)

최근 들어 세계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를 재발견하고 있다. 이제 매년 부활절이 되면 많은 신자들이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전날 밤에 거행된 마지막 유월절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려 한다.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는 마지막 만찬을 유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이 식사에 신선한 빛을 비춘다. 브랜트 피트리 박사는 성경과 고대문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변을 시도한다. 예수님 당시 유월절은 어떤 모습이었나?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은 어떤 내용이었나? 예수님이 유월절 축제 기간에 성만찬을 제정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 예수님이 “이것은 내 살이요, 이것은 내 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의미는 무엇인가?
피트리는 이런 질문들에 답변하기 위해 ‘메시아의 유월절’, ‘하늘에서 내려온 기적의 만나’, ‘신비로운 진설병’에 대한 고대 유대교의 신앙을 조사한다. 그가 보여주듯이, 이 세 열쇠(유월절, 만나, 진설병)에는 성만찬에 대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풀어낼 힘이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피트리는 예수님이 마지막 만찬을 어떤 식으로 그의 죽음 및 부활과 연결하는지도 설명해준다.
고무적이면서 유익한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위대한 신비 중 하나인 “떡을 뗌”안에 예수님의 현존이란 신비를 분명히 해명해 줄 획기적인 작품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 스콧 한(Scott Hahn) 9
서문 13
1장 | 마지막 만찬의 신비 _23
2장 | 유대 민족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었나? _35
3장 | 새 유월절 _61
4장 | 메시아의 만나 _89
5장 | 진설병 _129
6장 | 네 번째 잔과 예수님의 죽음 _159
7장 |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 _185
8장 |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_211
감사의 말 218
미주 221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