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
저자 : 에릭 마이어^사라 와터 보에처
출판사 : 웹액츄얼리코리아
출판년 : 2019
ISBN : 9791185885186

책소개

실제 사용자를 생각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가?
사용자를 넘어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을 위한 실질적인 담론

우리는 제품 사용자가 누가 될지, 제품을 사용할 때 어떤 감정일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리 스트레스 케이스를 고민하고 연민으로 디자인한다면 더 많은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디자이너건, 개발자건, 기획자건 실패할 수도 있는 디자인을 세상에 선보이기 전에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를 만나볼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더 넓은 범주의 사람을 위한 배려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사람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기술 관련 종사자들이 말하는 버그란 정렬에서 어긋난 픽셀 몇 개나 결과를 늦게 보여주는 검색 폼과 같이 대개 아주 평범한 것입니다. ‘이 기능 하나가 사용자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사용자의 삶이 얼마나 복잡한지?’, ‘시간에 따라 얼마나 변화하는지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하고 있기는 한지?’, ‘우리 앱이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사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와 같은 질문들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질문을 푸는 데 관심이 있고,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충분히 가치 있지만 동시에 답을 찾기 너무나 어렵습니다. 화면 속 버튼 디자인 그 이상의 문제를 생각하는 데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기술을
만드는
사람이 우리 삶 전반을 변화시키고, 매 순간 영향을 미치며, 기술로 성공한 사람이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인간 중심의 관점이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때입니다.
기술을 만드는 우리는 아주 멋지고도 어려운 의무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사이트나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만드는 기술이 원래 의도한 대로 친절하고 인간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서문
들어가며

chapter 1 비전에 의문을 가져라
chapter 2 다양한 사람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라
chapter 3 스트레스 케이스를 포함시켜라
chapter 4 맥락과 의도에 대해 소통하라
chapter 5 연민을 길러라
chapter 6 사용자에게 배워라
chapter 7 디자인 과정을 인간답게 만들어라
chapter 8 케이스를 만들어라

결론
도움이 되는 자료
감사의 말
참조
찾아보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