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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구조설계의 비밀)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구조설계의 비밀)
저자 : 혼마 이타루
출판사 : 더숲
출판년 : 2018
ISBN : 9791186900567

책소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일본 건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시리즈, 작은 집 짓기 편

“살기 좋은 집은 면적과 상관없다.”
큰 집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작은 집 짓기의 모든 것!

미니멀리즘의 열풍, 협소주택에 대한 관심 속에서도 막상 집을 지으려고 할 때면 가능한 한 현재의 공간보다는 크고 여유롭기를 바란다. 큰 집이 살기 좋을 거라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살기 좋은 집은 면적이 아니라 구조설계에 달려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 건축책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더숲 시리즈의 6번째 책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이다.
이 책은 협소주택이라고 불리는 연면적 66.1~99.2m²(20평~30평) 정도의 작은 집 설계의 모든 것을 담아낸 건축책이다. 작은 집을 어떻게 ‘잘’ 만들 수 있는지를 매우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설명해낸다. 작은 집의 구조설계에 관한 10대 원칙을 통해 건축 형식의 자유로운 발상을 꾀하는가 하면, 저자가 직접 설계한 소형주택 41채는 다양한 집의 모양과 구조, 설계상의 아이디어를 펼쳐낸 저자의 오랜 내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존 시리즈와 같은 도감의 형식을 갖추되, 일러스트가 가미된 도면을 중심으로 더욱 세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면과 더불어 해당 주택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삽입되어 있어 도면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정된 면적과 비용으로 집 짓기를 꿈꾸는 건축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축학도와 건축사에게는 주택 건축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삶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작지만 아름다운 집들을 통해 ‘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은 집의 기본 구조, 계단과 수납공간의 위치, 채광과 통풍, 생활 동선…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의 비결은 ‘구조설계’에 있다!

“주택 건축은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건물의 형태로 구현하는 일입니다. 그 출발점은 바로 ‘구조설계’입니다. 특히 면적이 한정된 작은 집의 경우,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그 안에서의 생활이 크게 달라집니다. 집은 한번 지으면 고치기가 어려워서 그 상태 그대로 몇십 년을 살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본 중의 기본인 ‘구조’를 신중히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들어가며’ 중에서)

저자가 직접 밝히듯 주택설계, 특히나 작은 집 설계의 핵심은 ‘구조’이다. 구조설계란 방과 방을 조합하여 생활의 장을 만드는 일이다. LDK(Living·Dining·Kitchen의 약자, 거실?식당?주방) 영역, 개인 영역(침실과 아이 방 등), 위생 영역(욕실 등), 동선 영역(복도나 계단 등) 등 생활의 장을 크게 나누어 어느 층에 어떤 영역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실제 집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생활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작은 집의 구조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이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방 배치와 더불어 방과 방, 공간과 공간과의 연결 방식이다. 부모의 침실과 아이 방, 위생실(욕실·화장실·세면실) 및 개인 공간의 관계 등을 잘 고려함으로써 작은 면적 안에서도 공간 간의 적당한 거리감과 널찍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밖에도 구조의 중심이 되는 계단의 위치, 공간별 적정 크기, 수납공간의 활용, 채광과 통풍 방법, 지하 혹은 다락의 유무, 원활한 생활동선 정하기 등을 빈틈없이 헤아려 이상적인 작은 집의 구조를 완성해 보인다. 구조설계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구체화하고 최적의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도면과 실제 모습의 사진을 한눈에!
사려 깊은 상상력과 감성을 더한 41채의 작고 아름다운 집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에 등장하는 협소주택 41채의 집 짓기 방식은 ‘짓기’라는 행위 자체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애초 주택 건축의 설정값에는 가족 구성원이 존재한다. 주거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안락하고 느긋하게 살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집 안에서 작업 효율이 가장 중요한 주방은 조리공간과 수납공간뿐만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쾌적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현관은 오직 신발을 신고 벗는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관 옆 계단 아래에 신발이나 우산 등을 보관하는 작은 수납실을 만들면 좋다. 벽으로 둘러싸인 발코니를 설치해 정원 겸 이웃집의 시선 차단용으로 쓰면 효율적이고, 2층 주방의 뒷문과 1층으로 이어지는 외부 계단을 만들면 물건이나 쓰레기를 버리기에 편리하다. 이처럼 생활 행위가 이루어지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부터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사려 깊은 상상력과 감성을 더한 작은 집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여러 주거 형태에서 활용 가능한 주택설계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그 사례로 어머니와 딸이 옷을 공유하는 집은 안방 침실과 아이 방에서 동시에 출입할 수 있는 옷방을 만들고, 아이가 어릴 때는 침실과 아이 방을 연결하여 썼다가 아이가 자라면 방을 나누어 쓸 수 있도록 미닫이를 설치한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반드시 작은 집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집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의 일상과 개성을 고려하여 실제 집 짓기에 활용한다면 누구나 풍요로운 주거공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일본 건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해부도감> 시리즈, 작은 집 짓기 편



“살기 좋은 집은 면적과 상관없다.”

큰 집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작은 집 짓기의 모든 것!



미니멀리즘의 열풍, 협소주택에 대한 관심 속에서도 막상 집을 지으려고 할 때면 가능한 한 현재의 공간보다는 크고 여유롭기를 바란다. 큰 집이 살기 좋을 거라는 고정관념은 여전히 쉽게 없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살기 좋은 집은 면적이 아니라 구조설계에 달려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국내 건축책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더숲 <해부도감> 시리즈의 6번째 책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이다.

이 책은 협소주택이라고 불리는 연면적 66.1~99.2m²(20평~30평) 정도의 작은 집 설계의 모든 것을 담아낸 건축책이다. 작은 집을 어떻게 ‘잘’ 만들 수 있는지를 매우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설명해낸다. 작은 집의 구조설계에 관한 10대 원칙을 통해 건축 형식의 자유로운 발상을 꾀하는가 하면, 저자가 직접 설계한 소형주택 41채는 다양한 집의 모양과 구조, 설계상의 아이디어를 펼쳐낸 저자의 오랜 내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존 <해부도감> 시리즈와 같은 도감의 형식을 갖추되, 일러스트가 가미된 도면을 중심으로 더욱 세밀한 정보를 제공한다. 도면과 더불어 해당 주택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삽입되어 있어 도면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정된 면적과 비용으로 집 짓기를 꿈꾸는 건축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축학도와 건축사에게는 주택 건축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삶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작지만 아름다운 집들을 통해 ‘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은 집의 기본 구조, 계단과 수납공간의 위치, 채광과 통풍, 생활 동선…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의 비결은 ‘구조설계’에 있다!



“주택 건축은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건물의 형태로 구현하는 일입니다. 그 출발점은 바로 ‘구조설계’입니다. 특히 면적이 한정된 작은 집의 경우, 구조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그 안에서의 생활이 크게 달라집니다. 집은 한번 지으면 고치기가 어려워서 그 상태 그대로 몇십 년을 살아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본 중의 기본인 ‘구조’를 신중히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들어가며’ 중에서)



저자가 직접 밝히듯 주택설계, 특히나 작은 집 설계의 핵심은 ‘구조’이다. 구조설계란 방과 방을 조합하여 생활의 장을 만드는 일이다. LDK(Living?Dining?Kitchen의 약자, 거실?식당?주방) 영역, 개인 영역(침실과 아이 방 등), 위생 영역(욕실 등), 동선 영역(복도나 계단 등) 등 생활의 장을 크게 나누어 어느 층에 어떤 영역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실제 집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생활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작은 집의 구조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이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방 배치와 더불어 방과 방, 공간과 공간과의 연결 방식이다. 부모의 침실과 아이 방, 위생실(욕실·화장실·세면실) 및 개인 공간의 관계 등을 잘 고려함으로써 작은 면적 안에서도 공간 간의 적당한 거리감과 널찍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밖에도 구조의 중심이 되는 계단의 위치, 공간별 적정 크기, 수납공간의 활용, 채광과 통풍 방법, 지하 혹은 다락의 유무, 원활한 생활동선 정하기 등을 빈틈없이 헤아려 이상적인 작은 집의 구조를 완성해 보인다. 구조설계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구체화하고 최적의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도면과 실제 모습의 사진을 한눈에!

사려 깊은 상상력과 감성을 더한 41채의 작고 아름다운 집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에 등장하는 협소주택 41채의 집 짓기 방식은 ‘짓기’라는 행위 자체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애초 주택 건축의 설정값에는 가족 구성원이 존재한다. 주거공간을 어떻게 만들어야 안락하고 느긋하게 살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생활’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집 안에서 작업 효율이 가장 중요한 주방은 조리공간과 수납공간뿐만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쾌적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현관은 오직 신발을 신고 벗는 기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관 옆 계단 아래에 신발이나 우산 등을 보관하는 작은 수납실을 만들면 좋다. 벽으로 둘러싸인 발코니를 설치해 정원 겸 이웃집의 시선 차단용으로 쓰면 효율적이고, 2층 주방의 뒷문과 1층으로 이어지는 외부 계단을 만들면 물건이나 쓰레기를 버리기에 편리하다. 이처럼 생활 행위가 이루어지는 아주 기본적인 부분부터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사려 깊은 상상력과 감성을 더한 작은 집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여러 주거 형태에서 활용 가능한 주택설계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그 사례로 어머니와 딸이 옷을 공유하는 집은 안방 침실과 아이 방에서 동시에 출입할 수 있는 옷방을 만들고, 아이가 어릴 때는 침실과 아이 방을 연결하여 썼다가 아이가 자라면 방을 나누어 쓸 수 있도록 미닫이를 설치한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반드시 작은 집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집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의 일상과 개성을 고려하여 실제 집 짓기에 활용한다면 누구나 풍요로운 주거공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며_ 작은 집 짓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chapter1 / 99.2m² 이하 연면적으로도 쾌적한 집을 지을 수 있다
가족 수와 연면적의 관계
01_ 3인 가족은 82.6m² 이하로 충분하다
02_ 4인 가족은 89.3m² 정도면 충분하다
03_ 5인 가족은 99.2m² 정도면 충분하다

4인 가족도 86~92.6m²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01_ LDK는 1층 아니면 2층?
02_ 99.2m² 이하에서도 LDK를 33.1m² 이상 확보할 수 있다
03_ 복도를 줄이면 LDK가 넓어진다
04_ 높이를 올릴 수 없다면 지하를 만들어 총 3층으로
05_ 취미실, 예비실, 다목적실까지 89.3m²로 충분하다
06_ 주택 10채의 공간별 비교

chapter2 / 작은 집 구조설계 10대 원칙
원칙 1: 작은 집의 기본 구조는 직사각형
01_ 밭 전(田) 설계는 기본 중의 기본
02_ 직사각형 구조의 계단 배치

원칙 2: 부지의 개성을 구조의 개성으로 탈바꿈
01_ 변형 부지에 맞추어 짓는다
02_ 길쭉한 부지에는 안뜰을
03_ 부지가 넓어도 작게 짓는다
04_ 높이 차이를 이용해 반지하를 만든다
05_ 부지가 좁다면 한 층에 하나의 기능만

원칙 3: 계단 위치야말로 핵심
01_ 층 중앙에 계단을 배치한다
02_ 계단을 남쪽으로 붙인다
03_ 계단으로 거실과 식당을 구분한다
04_ 계단을 두 군데 만든다
05_ 스킵플로어로 복도를 없앤다

원칙 4: 공간을 연결해 널찍하게 만든다
01_ 복도와 홀을 방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02_ 계단실을 이용해 공간을 가로세로로 연결한다
03_ ‘바깥’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인다
04_ 뚫린 공간으로 회전성을 만든다

원칙 5: 생활에 알맞은 크기를 결정한다
01_ 작지만 알차고 편리한 주방
02_ 세면실, 탈의실, 화장실을 하나로
03_ 면적에 얽매이지 않는 거실과 식당
04_ 기능에 충실한 현관
05_ 작아서 더욱 차분한 아이 방

원칙 6: 수납공간은 적재적소에
01_ 복도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02_ 통로에 책장을 설치한다
03_ 거실과 식당의 벽면 수납
04_ 작은 집이지만 수납실 겸 옷방을 만든다
05_ 침실에 이불을 수납한다
06_ 작은 집의 현관 수납장

원칙 7: 빛은 끌어들이고 바람은 통과시킨다
01_ 천창은 계단실 위에
02_ 이웃집은 가리고 빛은 받아들인다
03_ 안뜰로 바람이 지나가게 한다
04_ 벽으로 둘러싸인 발코니
05_ 드라이 에어리어로 채광과 통풍을 개선한다
06_ 복도와 계단을 바람의 통로로 삼는다

원칙 8: 세로 방향의 뚫린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01_ 계단실의 뚫린 공간을 활용한다
02_ 작은 구멍으로 의사소통을 돕는다
03_ 뚫린 공간을 여러 개 만든다
04_ 뚫린 공간을 크게 만든다

원칙 9: 위로 늘리거나 아래로 늘리거나
01_ 3층 건물은 LDK에 반드시 뚫린 공간을
02_ 쾌적한 지하실을 만든다
03_ 4층으로 지을 수도 있다
04_ 쾌적한 생활공간인 반지하
05_ 내부 차고를 만들면 3층 건물이 된다

원칙 10: 생활 동선을 최대한 원활하게
01_ 주방에서 출발하는 두 갈래 동선
02_ 주방과 다용도실을 나란히
03_ 현관의 보조 동선
04_ 주방 옆에 위생실을
05_ 식품 보관실이 보조 동선으로
06_ 개인 영역과 위생실
07_ 2층 주방의 뒷문

chapter3 / 작은 집 구조설계의 실제 사례
영역 정하기
지상 2층 건물의 올바른 영역 설정
위생실로 접근하기 쉬운 동선을 만든다
정원이 넓다면 1층에 LDK를 배치한다
2개의 정원을 생활공간으로 끌어들인다
예비실을 추가한 방 4개짜리 주택
위생실을 생활 동선의 핵심으로
현관과 계단을 적절히 배치해 복도를 없앤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상하층으로 명확히 나눈다
1층은 회전 동선, 2층은 방사상 동선
길쭉한 부지의 장점을 살린다
2층의 나무 발코니가 정원을 대신한다
72.8m²로 풍성한 생활을 실현한다
외부(햇빛, 식재)와의 관계를 면밀히 설계한다
작지만 기능은 충실하게
둥근 계단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생활 동선
복도와 계단의 위치가 중요하다
정원을 대신하는 넓은 발코니와 안뜰
102.5m² 부지에 차량 2대의 주차장
91.7m² 안에 LDK, 방 4개, 부가 공간까지
5인 가족도 99.2m² 이하로 충분하다
안뜰과 고창을 활용해 채광과 통풍을 꾀한다
2개의 계단이 만드는 다양한 동선
지상 3층 건물은 위생실의 위치가 더욱 중요하다
2, 3층에서 생활 행위를 끝낸다 | 부부의 집이라면 침실도 개방형으로 | 개인 방은 LDK 가까이에 | 99.2m² 안에 개인 방 5개와 부가 공간까지 | 다목적 공간과 뚫린 공간으로 널찍한 느낌을 | 뚫린 공간과 안뜰로 상하층을 연결한다 | 테라스, 안뜰, 뚫린 공간으로 채광한다 | 계단실과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 | 2, 3층에서 일상생활을 끝낸다 | LDK가 3층에 있어도 쾌적한 구조

지하 + 지상 2층 건물에서는 지하의 용도에 주의한다
지하 방이 주는 여유 | 지하는 부부만의 휴식 공간 | 변형된 좁은 부지라서 오히려 좋은 집 164 | 미래를 대비한 공간설계 | 반지하의 장점 | 부가 공간인 방음실을 반지하에 | 사선제한이 엄격한 땅에 지은 3층 건물

4층 건물의 위생실은 중간층에 둔다
약 46.3m²에는 한 층에 한 가지 기능만 있는 4층 건물 | 지하는 책과 서재를 위한 공간 | ‘한 층에 한 기능’ 원칙

평 → 제곱미터 환산표
감사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