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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 이론과 실제 (한국 영국 캐나다 호주 현장 사례 분석)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 이론과 실제 (한국 영국 캐나다 호주 현장 사례 분석)
저자 : 김진희
출판사 : 박영스토리
출판년 : 2016
ISBN : 9791187010968

책소개

이 책은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이론의 렌즈로 현장을 분석하고, 현장의 실체를 통해서 이론을 재구성하기 위한 노력의 편린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이주배경을 가진 학습자 중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가장 극적인 삶의 경험을 가진 국제난민들을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에게 ‘평생학습은 호흡과 같은 본능적 활동’이라는 이론을 입체적으로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다문화사회의 평생교육에 종합적인 이론의 총론을 제공하거나 모든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오히려 관련 연구 분야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고민을 켜켜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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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머리말

다문화교육은 평생교육이다. 다문화교육은 인생의 특정한 연령과 시기, 학교라는 특정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전 생애에 걸쳐서 자신의 경험을 생활세계에서 끊임없이 재구성하면서 평생교육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평생교육은 국경을 넘어서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법제화는 1980년 헌법 제 29조에 ‘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해야 한다’라고 명시됨으로써 본격화되었다. 그 이후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은 제도화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전 사회적으로 평생학습의 요구가 높아지고 이와 함께 평생교육 진흥 활동이 각계각층에서 이루어져왔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평생교육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으면서 일부 개발도상국가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제도와 실천을 벤치마킹하는 움직임도 전개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평생교육 이론과 현상 역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평생교육이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학술적 논의와 현상적 실제에 대한 관심 역시 다양한 양태로 확장되어 왔다. 최근에는 글로벌화, 다문화라는 시대적 상황과 조우하면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증하고 있다. 이미 한국사회에도 외국 출신 체류인구가 전체 인구 구성의 4%를 차지하는 것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일터에서, 학교에서, 길거리에서, 시장에서, 지역사회에서, 그리고 미디어에서 다문화 배경을 가진 사회 구성원을 만나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다인종,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문화사회를 이미 구성한 해외 국가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한 다문화 구성체가 우리나라에서는 약 20여 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형성되었기에 더 많은 연구와 실천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수반되어야 한다.

평생교육학은 다른 어떤 학문분야보다 사회문화적 맥락이 살아 숨 쉬는 분야이며, 일상 생활세계에서 언어와 행위, 경험을 반영하는 연구 분야이다. 평생학습은 인간이 생애에 걸친 경험의 재구성과 성장의 변증법을 거치는 과정인데 그것이 개인적 경험과 외재적 역량을 키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라는 복잡다단한 관계망을 통해서 개인과 집단의 학습 맥락을 다각적으로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다문화라는 시대적 조류와 맞닿은 평생교육은 어떠한 체계를 갖추고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우리사회에서 다양한 인종적, 민족적, 국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을 향한 불편한 시선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우리사회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사회통합 관련 각종 국제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최하위 그룹에 속해 있다. 사회자본지수, 사회통합지수, 장애인과 타인에 대한 관용 지수, 인간 자유와 관한 지수, 복지와 분배와 관련한 지수에서 낙관할 수 없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민주주의와 소수자의 해방, 모든 이를 위한 교육과 학습권의 복원, 그리고 사회 통합에 대해서 치열한 고민을 해 온 평생교육학은 이러한 사태에서 뒷걸음칠 수 없다. 이를 볼 때 다문화사회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한국사회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학교 담장을 넘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인식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존(共存)의 민주시민성을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서 내재화해야 하는 과업이다. 이것이 곧 다문화 평생교육으로 개념화될 수 있다.

다문화사회는 복합적인 이질성과 혼종성을 정책과 제도를 넘어서 일상 생활세계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회이다. 따라서 다문화 맥락에서 평생교육의 연구 영역과 실천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밖에 없다. 다문화사회와 평생교육의 형상도 점차 달라지는 변화의 과정 앞에 놓여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다문화사회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현장을 다각도에서 분석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2010년부터 2015년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의 다양한 평생교육 현장을 공부하고 지역 현장 사례에 참여하면서 집필해온 여러 논문의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또한 이 논문들은 그동안 한국연구재단의 주요 등재학술지인 「평생교육학연구」, 「Andragogy Today」, 「다문화교육연구」, 「비교교육연구」에 출판된 내용을 새롭게 3부의 형태로 재구성한 것이다.

에서는 다문화와 평생교육의 조우를 이론적으로 조망하고, 다문화사회에서 평생교육 담론의 재편성이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는지를 논의하였다. 에서는 다문화사회로 전환되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정책 지형을 살펴보고, 실제 다문화적 생활세계가 나타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평생교육의 현장을 질적 연구 방법론을 통해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다문화인구로 정의되는 국제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우리나라의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탐구하였다. 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다문화국가를 형성한 주요 해외 선진국의 평생교육 현장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다문화정책을 견고하게 유지해 온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다양한 이주민 배경을 가진 개인과 집단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상호교섭하고 역동하는지를 다층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책은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이론의 렌즈로 현장을 분석하고, 현장의 실체를 통해서 이론을 재구성하기 위한 노력의 편린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이주배경을 가진 학습자 중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가장 극적인 삶의 경험을 가진 국제난민들을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에게 ‘평생학습은 호흡과 같은 본능적 활동’이라는 이론을 입체적으로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다문화사회의 평생교육에 종합적인 이론의 총론을 제공하거나 모든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오히려 관련 연구 분야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고민을 켜켜이 담고 있다.

다만 이 책은 글로벌 시대와 다문화사회에 조응하는 평생교육의 새로운 역할 논의가 더욱 심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평생교육학은 인종의 다양성, 문화적 다양성, 민족의 다양성, 정체성의 다양성을 비판적으로 통찰하고 이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보다 확장해 가야 한다. 그동안 깊숙이 조명 받지 못했던 다중 복합적 경험양식과 학습세계를 가진 이주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라는 사회 변환에서 새롭게 재구성되는 정주민들의 평생학습의 역동과 의미를 밝히고, 나아가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다문화 리터러시(literacy)를 높여야 하는 것도 평생교육의 주요 과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부족함이 있다면 그것은 오롯이 저자의 몫이다. 이 책의 발간을 맡아주신 박영사 대표님과 편집과 교정을 지원해주신 노현 부장님과 전채린 대리님을 비롯한 편집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논문을 쓰면서 저와 함께 많은 고민을 하며 소통해 온 선배 동료 연구자들, 그리고 대학 강단에서, 이런 저런 강연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연구자를 부단하게 일깨워준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 책에서 「외국 출신 이주민을 포용하는 평생교육 정책과 쟁점」과 「캐나다와 호주의 전문대학의 성인 이주민을 위한 교육 현황」은 이로미 박사와의 공동 저작으로 발간한 논문을 토대로 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는 2010년에 발간된 「전문대학의 다문화 교육 현황 및 제도 개선 연구」의 일부를 활용하여 2014년에 논문으로 새롭게 집필한 것이다. 다문화와 평생교육이라는 거대한 키워드를 함께 고민하는 훌륭한 동료 연구자의 혜안과 소통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못했을 논작이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은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뜻한다고 했다. 언어는 상이한 개별 주체간의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자기 세계를 드러내고 세계를 인식하는 창이 된다. 외면적으로 볼 때 우리는 같은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것 같지만, 각자의 언어를 통해서 경험하지 못한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이 가진 언어의 한계가 있을지라도 독자들이 다른 세계를 조우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현재 다문화교육과 평생교육에 종사하는 연구자들과 실천가들에게, 지금도 더 나은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2016년 7월
저자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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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Part 01 이론적 이해: 이론과 담론의 재편성

chapter 01 열린 평생학습사회와 교육체제의 변화 3
Ⅰ. 서론 4
Ⅱ. 학습사회가 상정하는 교육체제의 지형 변화 6
1. 평생학습과 교육체제 변화 의미 6
2. 학습사회 안에서 재구성되는 교육체제와 변화 8
3. 공교육 체제의 유연성 확보와 연계 강화 11
Ⅲ. 교육체제 재구조화를 위한 조건과 방향성 15
1. 교육 영토를 둘러싼 새로운 기획 15
2. 교사, 학습자,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교육체제 통합 16
3. 평생학습사회의 통합적 교육과정 18
4. 학교-사회-삶의 경계 넘기 24
Ⅳ. 결론 및 시사점 26

chapter 02 평생학습 담론과 다문화교육의 조우: 의미와 맥락 33
Ⅰ. 서론 34
Ⅱ. 평생학습에서의 다문화 담론: 이론적 고찰 39
1. 성인교육 논의에서 살펴본 평생학습과 다문화주의 지형 39
2. 경계선을 넘나드는 다문화적 학습 담론 42
Ⅲ. 학습사회의 관계와 소통 다원성: 시민사회와 참여적 시민 45
Ⅳ. 다문화주의에 기반한 평생교육 논의의 새로운 방향 49
Ⅴ. 결론 및 시사점 52

Part 02 다문화사회, 변화하는 평생교육 정책과 실제

chapter 01 외국 출신 이주민을 포용하는 평생교육 정책과 쟁점 63
Ⅰ. 서론 64
Ⅱ. 이주민 평생교육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동향 분석 66
1. 이주민 평생교육의 이념과 지향성에 대한 논의 66
2. 이주민 평생교육의 법적 기반과 준거에 대한 비판적 고찰 71
Ⅲ. 주요 부처별 이주민 대상 평생교육의 실제 75
1. 여성가족부의 추진 현황 76
2. 고용노동부 추진 현황 78
3. 안전행정부 추진 현황 80
4. 문화체육관광부 추진 현황 82
Ⅳ. 이주민 대상의 평생교육 쟁점과 논의 84
1. 평생학습 관점의 누락과 칸막이 구획화 84
2. 다문화의 딜레마와 평생교육 대상의 제약 86
3. 교육사업과 단위 프로그램의 내용적 한정 88
4. 이주민 대상 평생교육 통합방식의 모호성과 상호작용 부재 90
Ⅴ. 결론 및 시사점 92

chapter 02 국제결혼이주여성과 이주여성노동자의 교육 참여 현실 99
Ⅰ. 서론 100
Ⅱ. 이론적 배경 102
1. 이주의 여성화와 이주여성문제에 대한 비판적 이해 102
2. 이주여성의 교육과 사회 적응에 대한 논의와 실천 105
Ⅲ. 연구방법 109
Ⅳ. 분석결과 및 논의 112
1. 교육 참여의 현실과 한계 112
2. 평생교육의 역할과 과제 120
Ⅴ. 결론 및 시사점 126

chapter 03 지역사회 이주노동자 지원센터와 다문화학습 131
Ⅰ. 서론 132
Ⅱ. 평생교육담론과 다문화주의 논의: 이론적 고찰 140
Ⅲ. 평생학습의 다문화주의 맥락: 실제 탐색 144
1. 학습의 맥락: 타자화, 갈등 그리고 다문화적 학습 역동 144
2. 학습의 구성 양식과 학습 내용: 다원성을 통한 경험의 재구조화 150
3. 현상학적 해석: 존재, 관계, 그리고 다문화적 경험을 통한 성장 159
Ⅳ. 결론 및 시사점 163

Part 03 해외 다문화국가의 평생교육 현장과 사례

chapter 01 다문화주의를 둘러싼 서구 유럽의 갈등과 평생교육 173
Ⅰ. 서론 174
Ⅱ. 다문화주의와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 176
1. 이주, 다문화주의, 그리고 다문화교육 176
2. 통치 담론으로서의 다문화주의:
다문화주의 갈등을 이해하는 렌즈 178
Ⅲ. 다문화주의를 둘러싼 해외의 갈등 담론과 이슈 고찰 180
1. 주요 국가별 다문화주의를 둘러싼 갈등 담론 182
2. 해외의 다문화주의 관련 갈등과 소요 188
3. 호주의 난민 폭력 시위와 다문화주의를 둘러싼 긴장 195
Ⅳ. 한국의 다문화 갈등 상황과 다문화교육의 방향 198
1. 다문화주의 갈등의 일면: 외국인에 대한 목욕탕 차별 198
2. 한국의 다문화 갈등과 다문화교육 성찰 201
Ⅴ. 결론 및 시사점 203

chapter 02 영국의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체계 213
Ⅰ. 서론 214
Ⅱ. 영국의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 기조와 방향 216
1. 영국 다문화배경 학습자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기조 216
2. 영국의 중도입국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 217
Ⅲ.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체제 221
1.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과 그 특징 221
2. 다문화배경을 가진 학생을 위한 학교 지원 방안 230
3. 교육지원체제 성공 사례 237
Ⅳ. 결론 및 시사점 242

chapter 03 캐나다의 이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교육 실제 253
Ⅰ. 서론 254
Ⅱ. 이론적 배경 254
Ⅲ. 연구방법 258
Ⅳ. 연구결과 259
1. 캐나다의 이주민 교육지원정책 특성:
다문화주의 모형과 간문화적 접근 259
2. 캐나다 연방정부의 이주민 지원과 커뮤니티 기반 교육적 접근 261
3. 캐나다 지방정부의 이주민 교육내용 및 프로그램:
프린스 에드위드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264
4. 이주민 교육의 주체, 수혜자 및 학습자: 교육 초점과 특성 266
Ⅴ. 결론 및 시사점 273

chapter 04 캐나다와 호주 전문대학의 성인 이주민을 위한 교육 실제 281
Ⅰ. 서론 282
Ⅱ. 이론적 배경 283
Ⅲ. 캐나다 전문대학의 이주민교육 현황 분석 286
1. 캐나다의 이주민 유입상황 및 실태 286
2. 캐나다의 이주민교육 정책 287
3. 이주민교육기관으로서의 캐나다 전문대학 역할 288
4. 캐나다 전문대학의 이주민교육 사례 289
Ⅳ. 호주 전문대학의 이주민교육 현황과 특성 292
1. 호주의 이주민 유입상황 및 실태 292
2. 호주의 이주민교육 정책 293
3. 이주민교육기관으로서의 호주 전문대학 역할 294
4. 호주 전문대학의 이주민교육 사례 295
Ⅴ. 결론 및 시사점 297

chapter 05 호주의 국제난민을 둘러싼 다문화담론과 이주민 교육 307
Ⅰ. 서론 308
Ⅱ. 다문화담론과 평생교육 논의 308
Ⅲ. 난민 이주민을 둘러싼 다문화담론의 양면성:
인도주의와 통치성 313
1. 인도주의적 이념(humanitarian ideology)으로서의 다문화주의 314
2. 국민국가의 통치성(governmanality)으로서의 다문화주의 317
Ⅳ. 난민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그 전개 320
1. 이주민을 위한 성인 영어교육 서비스: 정부의 공적 지원 320
2. 지역사회의 시민 의식 함양 프로그램:
시민사회의 다문화학습 저변 322
3. 정부-시민단체-학계의 연계 협력 움직임 325
4. 제한된 교육 접근성과 다문화담론의 실천 괴리: 한계와 과제 326
Ⅴ. 결론 및 시사점 330

chapter 06 호주의 국제난민 정착과 난민 이주민의 학습활동 실제 339
Ⅰ. 서론 340
Ⅱ. 초국경 이주와 평생학습 논의 343
Ⅲ. 연구방법 349
Ⅳ. 분석결과 351
1. 학습 맥락 및 과정: 분절을 통한 학습 역동 351
2. 학습 영역 및 내용: 소외, 성찰, 전환 358
Ⅴ. 결론 및 시사점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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