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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시프트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터닝 시프트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저자 : 윤영돈^최진희^김성배
출판사 : 도서출판 이새
출판년 : 2018
ISBN : 9791188272136

책소개

터닝 시프트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섬세한 행동지침서

어느날인가부터 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쉬운 점프가 없듯 인생의 전환, 즉 터닝 시프트의 성공은 절대로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철저한 예측과 준비와 발 빠른 실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이직 로드맵은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터닝 시프트』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터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이다. 이직 준비부터 놓치기 쉬운 연봉협상까지 복잡한 이직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뽑아 그에 대비할 수 있게끔 정리한 책으로, 이직이라는 현실적 문제 앞에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다. 커리어 분야에서 쌓아온 저자들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지금 그대에게 찾아온 이직의 고민이 꿈의 무덤으로 이어질 것인가,
커리어 개발의 기회가 될 것인가”

직장 낭인이 아닌 행복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경력개발, 커리어 개발 전문 코치들이 제시하는 전환의 필요충분조건과 로드맵

퇴사·전직은 목표가 아니고 과정일 뿐이다!
그대 앞에 있다고 생각하는 기회는 계속 되는 게 아니다

안전이든 모험이든 인생의 전환은 반드시 다가오며 필요하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날의 직장인들은 ‘원하는’ 직업을 찾기 위해 이직이라는 전환을 활용한다. 입사 2∼3년차, 머리 좋고 재능이 있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20대말30대초의 열정들은 상사·연봉·업무 등을 이유로 현재의 직장이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때로는 전환과 변화를 위해 이직을 결심한다. 실제로 첫 직장 입사 후 3년 안에 퇴사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6명에 달한다.(잡코리아 남녀 직장인 1321명을 대상 설문조사, 2017. 2월) 그런데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 용이하게 직장을 옮겨갈 수 있을 때는 가성비가 높은 2말3초의 몇 년뿐이라는 것을. 그럴 때 계획 없이 막연하게 또는 급박하게 시도된 몇 번의 ‘퇴사’와 ‘입사’는 그들을 디지털 노마드가 아닌 ‘직장낭인’으로 만들 뿐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지나면 그들은 너무 비싸지거나 나이가 많아 옮기기엔 ‘무거운’ 몸이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터닝 시프트’란 ‘turning point’와 paradigm shift’의 합성어로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의 혁명적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전환을 의미한다. 쉬운 점프가 없듯 인생의 전환, 즉 터닝 시프트의 성공은 절대로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순한 운으로도 가능하지 않다. 철저한 예측과 준비와 발 빠른 실천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이직 로드맵은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퇴사가 능사는 아니다. 퇴사 전에 이직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직장, 다른 직업, 다른 위치, 창업 등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로드맵이 있다. _머리말 중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최후의 한 방 ‘퇴사.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행복하지 않다면 퇴사하라!”와 같은 광고에 부화뇌동하는 것은 성공적인 이직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직에 성공한 사람은 절대로 뜬구름 잡지 않는다. ‘진정 내가 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봐야 한다.

《터닝 시프트: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터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이다. 이직 준비부터 놓치기 쉬운 연봉협상까지 복잡한 이직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뽑아 그에 대비할 수 있게끔 정리한 책으로, 이직이라는 현실적 문제 앞에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다. 커리어 분야에서 쌓아온 저자들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국의 대표 커리어 코치 세 사람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커리어로드맵
평생직장보다는‘커리어테크’를 강화하라

커리어는 어떻게 쌓아가야 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들은 역량과 직업의 투트랙을 제안한다. 우리는 이제 스스로를 ‘직장인’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력하고 있는 분야에서 ‘직업인’으로서 경력을 쌓아야 한다. 재테크의 핵심 논리가 복리의 마법에 숨겨져 있듯 경력 쌓기도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커리어는 메인 커리어와 서브 커리어 구분부터 해야 한다. 메인 커리어main career가 당장 수입이 되고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을 의미한다면, 서브 커리어sub career는 당장의 수입은 없지만 이직할 때 도움이 되는 능력을 말한다. 투잡스(two jobs)와는 개념이 다르다. 두 가지 직업을 가지라는 의미는 아니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커리어테크(career tech)’다. ‘커리어테크’는 자신의 핵심 역량 강화와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를 쌓아 자산 증식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미래를 준비하려면 이제는 평생직장보다는 ‘커리어테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커리어테크가 꾸준히 지향해야할 방향이라면, 당장의 현실적 문제인 이직을 위해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원칙에 따라 준비하고 실행할 것을 제시한다.

Why 왜 이직하려고 하는가? 당신이 만약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
When 이직하고 싶은 당신,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할까? 퇴사하기 전에 부서 이동부터 고려해보라.
What 당신은 이직하면 무엇을 얻는가? 당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경력 로드맵을 그려보라.
Where 이직하려면 이런 직장으로 옮겨라. ‘동기화된 능력’을 찾아라.
How 이직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경력을 관리한 자가 이긴다. 나의 성과를 ‘빛나는 성과’로 만들라.
Action Now 구체적으로 준비할 것들은? 경력자의 이력서는 달라야 한다.
또한 이 책은 외국계 기업 공략법과 이직할 때 보여야 할 퇴사 매너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우리는 오랜 시간 변화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보아왔다. 직장인들에게 이직은 분명 위험한 선택이지만 인생에서 한두 번쯤의 터닝 시프트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직준비부터 놓치기 쉬운 연봉협상까지, 이 책은 그들이 가려워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한 결과물이다. 또한 이 책의 목적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곳에서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돕는 데 있다.

시프트에 성공한 사람들
내면의 소리로 질문을 던지고, 스펙보다는 경험을 쌓으라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터닝 시프트》는 인생의 전환, 즉 터닝 시프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와 경험을 담고 있다. 윤은기, 이장우, 안남섭, 김민주 등 오랜 기간 변화를 추구하며 역정을 거친 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사례가 있으며, 김소진, 정진수 등 젊음으로 쉬프트에 도전한 경우도 다루고 있다. 그 분들의 인생 경험이 독자들의 인생 경로를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커리어 전문가로 15년째 활약하고 있는 김소진 제니휴먼리소스 대표에게는 세 번의 터닝포인트를 거쳐 HR전문가에 다달았다. 피아니스트, 사진작가, 패션 등 다양한 꿈과 목표를 거쳐 의외의 HR(Human Resources)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내면의 소리로 질문을 던져라“고 조언한다. ‘내가 왜 피아노를 치고 있는가?’, “내가 뉴욕의 패션전문학교의 전 세계에서 온 수많은 학생들보다 잘할 만한 재능과 자신이 있는가?”를 자문하는 순간 지금껏 공부하려던 음악과 사진, 패션 모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지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그녀의 ‘터닝포인트’였음을 말한다.

‘시테크 이론’의 창시자로 늘 누구보다 한발 앞선 화두를 제시하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경영학 박사, 공군 장교, 방송 MC, 대학총장,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을 거치면서 협업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그는 “스펙보다는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한다. 진짜 경험은 스스로 선택한 일에서 나온다. 공군장교로 제대한 후 종합무역상사에 들어가 5년 정도 근무하다가 어느 날 만난 한 권의 책, 앨빈 토플러의 은 그의 ‘터닝 포인트’였다. “우리나라에 제3의 물결은 지금 너무 빠르다”는 주위의 만류를 무릅쓰고 30대 초반인 1983년,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고 여의도에 정보전략연구소를 차렸다. 인생의 전환점은 그렇게 과감한 도전에서 나온다. 창업해서 2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도 긍정적 사고로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 1988년 김영사에서 출간한 은 27주 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 , 등 20여 권의 책을 더 집필했는데, 그의 책은 우리 사회의 시대적 과제와 가치를 관통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인생 2막은 당신에게 정보, 지식, 인맥, 경험 등 사소한 것들이 쌓여 하루하루가 충실하게 채워지는 시간이다. 배움은 스펙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 추 천 사
살아가는 동안 직업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출발점은 바로 철저한 현실 인식과 가능성 탐색이다. 이 책은 인생의 직장이나 직업을 바꾸는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커리어 분야에서 쌓아온 저자들의 값진 경험이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일독하길 권한다.
-김재우 (사)한국코치협회 회장

인생의 전환기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직 준비부터 놓치기 쉬운 연봉협상까지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끊임없이 역량을 쌓은 전문가들이다. 이 책에서 제시된 커리어로드맵을 따라가면 어느새 자신이 원하는 비전을 이룰 것이다.
- 윤종만 (주)제이엠커리어 대표이사

인생의 반전은 사소한 차이에서 출발한다. 직장생활의 전환기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철저한 준비와 고민 없이 퇴사한다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열차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복잡한 이직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하나하나 뽑아 그에 대비할 수 있게끔 정리했다.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섬세한 행동지침서가 될 것이다.
- 유순신 (주)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전환기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사실들

1장 Why: 당신이 이직하고 싶은 진짜 이유
1. 당신은 왜 이직을 꿈꾸는가?
2. 적성에 맞는 일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
3. 이직은 회사가 아닌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2장 When: 이직하고 싶은 당신, 언제 결정을 내려야 할까?
1. 경력을 꾸준히 느리게 이동시켜라
2. 퇴사하기 전에 부서 이동부터 고려해보라
3. 당신은 성장하고 있는가, 소멸하고 있는가
4. 일시적인 감정으로 사표를 던지지 마라
5. 당신은 이직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가
6. 이직 후에는 텃세에 시달릴 각오를 하라
경력 사례1) 사소하지만 특별한 헤드헌터_김소진 대표

3장 What: 당신은 왜 이직하는가?
1. 이직 희망자들이 꿈꾸는 ‘워라밸’ 좋은 기업
2. 이직할 때는 직위와 직책을 구별하자
3. 이직과 연봉
4. 이기는 연봉 협상
경력 사례2) 인생의 속도를 늦춰라!_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

4장 Where: 이직하려면 이런 직장으로 옮겨라
1.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의 기준은 무엇인가?
2. 나에게 맞는 직장 찾기
3. ‘동기화된 능력’을 찾아라
경력 사례3) 배움·채움·나눔·비움_윤은기의 4막 인생

5장 How: 이직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1. 조언을 들어라
2. 회사가 경력자에게 바라는 것들
3. 경력을 관리한 자가 이긴다
4. 경력을 주도적으로 관리하자
5. 인맥을 만들어라
6. 평판조회에 신경 써라
경력 사례4) 인생의 모든 것이 선택이다!_안남섭 (사)미래준비 이사장

6장 Action Now: 구체적인 준비
1. 경력자의 이력서는 달라야 한다
2. 당신을 돋보이게 해주는 이력서
3. 커리어 공유 플랫폼을 통한 이력 관리
4. 강점을 보여주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5. 핵심 역량을 보여주는 경력기술서 작성법
6. 공공기관에는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7. 1분 자기소개
8. 경력자의 면접은 무엇이 다른가
9. 직급별로 알아보는 이직 준비
경력 사례5) 젊음은 도전의 또 다른 이름이다_정진수 대표

7장 외국계 기업 이렇게 공략하자
1.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자
2. 무늬만 외국계 기업은 제외시켜라
3. 외국계 기업 채용 어떻게 이뤄지나
4. 외국계 기업은 남성보다 여성을 선호한다
5. 외국계 기업 입사 노하우
경력 사례6) 학습지능이 그 사람의 실체다!_이장우 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8장 이직할 때 보여줘야 할 퇴사 매너
1. 입사 준비만큼 중요한 퇴사 준비
2. 퇴사와 관련된 법적 문제 알아보기
3. 이직을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부록 1. 경력 로드맵 양식
부록 2. Resume sample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