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CEO의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CEO의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경계부터 확실하게)
저자 : 애덤 브라이언트^케빈 셰어러
출판사 : 행복한북클럽
출판년 : 2022
ISBN : 9791189969752

책소개

이 책은 CEO가 수행해야 하는 고유한 역할을 명확히 담고, 오직 CEO에게만 해당하는 핵심 테스트를 담았다. 임원이 되면 직원으로 혹은 팀원으로 일할 때와는 전혀 다른 맥락의 기본기가 필요하다.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끄는 우두머리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이 던지는 최소한의 테스트를 거쳐보자. 이 책은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CEO들에게 최고의 분별력과 결단력을 길러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는 과연 CEO로서의 자질이 있을까?”
CEO들이 꼭 거쳐야 할 핵심 테스트

여기, CEO들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의 경계를 확실하게 그어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도 어려운 게 리더십이다. 기업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지 모를 위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직원들이 자신을 믿고 따르지 않는다면? 회사를 운영하는 기본 원칙조차 없다면? 리더가 짊어진 일과 책임감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다. 작게는 업무와 관련해 조직원을 언제 어떻게 간섭해야 하는지, 비판적이지는 않으면서도 직접적인 피드백을 어떻게 줄 수 있는지, 자신의 약점을 조직원에게 보이는 게 맞는지 등 갈피를 잡기 어려운 순간들도 많다. 자동차를 운전하려도 운전면허를 따야 하는데 하물며 회사와 임직원의 생계를 책임지는 수장이 되려면 더 깊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준비되지 않은 리더가 회사와 팀을 이끌게 되면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게 마련이다.
당신에겐 과연 리더가 될 자질이 있을까. 이 책은 CEO가 수행해야 하는 고유한 역할을 명확히 담고, 오직 CEO에게만 해당하는 핵심 테스트를 담았다. 임원이 되면 직원으로 혹은 팀원으로 일할 때와는 전혀 다른 맥락의 기본기가 필요하다.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끄는 우두머리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이 던지는 최소한의 테스트를 거쳐보자. 이 책은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CEO들에게 최고의 분별력과 결단력을 길러줄 것이다.


베테랑 CEO들의 비즈니스 코치이자
리더십 전문가가 추출한 일곱 가지 리더십 테스트

주니어들은 시니어들을 보면서 맞는 방향인지 상시 점검이 가능하지만, 임원들은 가장 선두에 있기 때문에 내가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알 방법이 없다. 이 책은 CEO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는 물론 회사를 위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주 잘못된 행동에 관한 수많은 지표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총 일곱 가지 테스트가 담겨 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한다는 말은 모든 문제에 10점 만점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당신이 리더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 책에 제시된 여러 기술에 일정 수준 이상의 숙련도를 달성해야 한다. 만약 그 기술 중 어느 하나라도 갈고닦는 일을 도외시하거나 그것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다면 당신이 리더의 자리를 지키는 시간은 훨씬 짧아질지도 모른다. 전략의 핵심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절히 선택하는 데 있다.
CEO들이 꼭 거쳐야 할 테스트는 다음과 같다. △전략을 단순하게 세울 수 있는가 △참다운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가 △조직원이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진정한 팀을 구축할 수 있는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가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며 경청할 수 있는가 △위기를 다룰 수 있는가 △리더가 자기 인식을 가질 수 있는가 등이다.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일곱 가지에 어느 정도 능력을 갖춰야 한다.”라는 게 공동 저자의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적어도 어떤 요소를 주축으로 삼아야 하는지, 뒤떨어진 경영 감각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일하는 방식, 의사소통 방식 등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리더가 진짜 궁금한 리더십 지표의 모든 것’
전 세계 리더들을 심층 취재한 리더십 저널리즘의 탁월한 결과물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생생한 현장감이 주는 몰입감이다. 애덤 브라이언트는 600명이 넘는 CEO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케빈 셰어러는 20년 이상 암젠의 사장과 CEO로 재직하면서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던 회사를 160억 달러에 육박하는 규모로 확장시켰다. 그는 많은 이사회에서 활동했고,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많이 찾는 멘토다. 두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 같은 저명한 CEO는 물론 소규모 스타트업을 이끄는 젊은 CEO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이 책에 핵심만 추려 면밀히 담아냈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 짐 콜린스는 이 책을 두고 “600명 이상의 CEO들의 데이터와 20년 이상의 풍부한 사장 경험이 담긴 이 책은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CEO들은 다음과 같은 찬사의 말을 보냈다. 세상에는 리더십에 관한 조언들이 난무하지만 이 책에서 우리가 제시한 영역을 개선하는 일에만 집중해도 리더십 기술의 향상이라는 성과를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CEO로서 자격이 있는가 의문을 가져봤다면, 지금 CEO이거나 앞으로 CEO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펴고 CEO의 자격을 갖춰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는 말

Test 1. 당신은 단순한 계획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가?
문제를 단순화하는 능력을 기르다
Test 2. 당신은 참다운 기업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가?
기업문화의 본질은 리더가 자신의 말을 실천하는 것이다
Test 3. 당신은 진정한 팀을 구축할 수 있는가?
훌륭한 팀은 전략을 주도하는 핵심 열쇠다
Test 4. 당신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가?
강력한 현상 유지의 욕구는 변화의 적이다
Test 5. 당신은 진정으로 들을 수 있는가?
위험 신호는 분명치 않으며, 나쁜 소식은 느리게 전달된다
Test 6. 당신은 위기를 관리할 수 있는가?
수많은 리더를 곤경에 빠뜨리는 예측 가능한 실수를 피하라
Test 7. 당신은 리더십의 ‘이너 게임’을 습득할 수 있는가?
서로 모순되는 요구와 도전을 적절히 관리하라

감사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