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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란 무엇인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던워십 예배시리즈)
예배란 무엇인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던워십 예배시리즈)
저자 : 로버트 E. 웨버
출판사 : 워십리더미디어
출판년 : 2014
ISBN : 9791195188925

책소개

로버트 웨버 박사는 세계 예배학의 큰 별이었다. 당대뿐 아니라 지금도 그의 영향력은 깊고 넓다. 그가 쓴 예배학 책들은 대부분의 신학교마다 교과서로 읽혀지며, 예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말과 뜻, 정의들을 벗어나기 힘들다. 예배 논문을 쓰노라면 그가 언급한 주장과 논리들은 늘 기본적인 소재와 참고가 될 수밖에 없음을 경험한다. 그의 수많은 제자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예배란 무엇인가?』는 이 전에 그가 썼던 많은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이 글들은 그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 꾸준히 썼던 최신의 글들이 많다. 현대예배에 대한 글들이 많아 최근 찬양 등과 관련한 예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교회의 예배에 대한 그의 고민과 생각이 느껴진다. 웨버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로버트 웨버 박사는 세계 예배학의 큰 별이었다. 당대뿐 아니라 지금도 그의 영향력은 깊고 넓다. 그가 쓴 예배학 책들은 대부분의 신학교마다 교과서로 읽혀지며, 예배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그의 말과 뜻, 정의들을 벗어나기 힘들다. 예배 논문을 쓰노라면 그가 언급한 주장과 논리들은 늘 기본적인 소재와 참고가 될 수밖에 없음을 경험한다. 그의 수많은 제자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이 전에 그가 썼던 많은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우선 이 글들은 그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까지 꾸준히 썼던 최신의 글들이 많다. 현대예배에 대한 글들이 많아 최근 찬양 등과 관련한 예배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실제적인 교회의 예배에 대한 그의 고민과 생각이 느껴진다.
지금 한국교회의 예배는 과도기에 있다. 전통적인 예전적 예배를 고수하는 교회가 있으며, 경배와 찬양을 일찍이 도입한 현대적인 예배형태를 선호하는 교회들도 있다. 또한 전통예배와 현대예배가 공존하고 있는 교회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어떤 이들은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를 함께 접목시킨 예배, 즉 ‘블렌디드(Blended) 예배’로 불리는 예배를 시도한다.
그렇다면 현 시대에 가장 최적의 예배형태는 무엇인가? 웨버는 ‘컨버전스(Conversions)’ 예배라고 말한다. “고대의 예배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의 예배”이다. 단순하게 예배의 순서로 섞여지는 것이 아니라 초대 시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현대에 나타난 예배이다. 말 그대로 ‘융합’의 예배이다.
아마도 웨버처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어 하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의 벅찬 예배를 경험하기를 소망했던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의 글에는 예배에 대한 그의 간절함이 묻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교회가 교회답지 않은 것은 아마도 초심을 잃어버리고 교회의 본분을 잊었기 때문이다.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이다. 웨버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세워라”

추천사
“로버트 웨버는 하나님에 대해 열정적이었습니다. 교회, 즉 그리스도의 몸을 새롭게 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일에 참여했으며, 우리의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초점을 돌리는 일에 조금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기심과 분석과 “고대”로부터 “미래”까지 통시적인 연구를 통해 오늘날까지 헌신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기대를 걸 수 있는 한 사람의 전형이었습니다. 때문에 사도 바울처럼 그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기억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혹은 침례요한처럼 그리스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는 말로 각인됩니다.”
척 프롬(Chuck Fromm)
워십리더(Worship Leader) 대표

“웨버는 결코 변하는 문화적 상황 때문에 근본적 원칙을 희생시키지 않았다. 또한 예배는 복음을 선포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음주의 서비스는 아님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현대예배의 음악이 노래하는 사람의 자아에 중심을 둘 때, 웨버는 우리에게 예배는 하나님, 즉 전적으로 거룩한 타자에 대한 것임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예배 음악을 위한 열광주의가 찬양하기 원하는 우리의 예배 개념을 축소시키고자 위협했을 때, 웨버는 균형감 있고 원칙에 기초를 둔 교정자로 우리와 함께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예배 질문에 대해서도 확정적인 대답을 제공하진 않았다. 왜냐하면 문화적 상황과 예배 인도자의 삶, 그리고 예배드리는 공동체의 경험은 역동적이고 또한 갱신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데이비드 네프(David Neff)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장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단원 1 예배의 기초
1. 예배와 윤리: 복잡하게 뒤섞인 관계
2. 남성들만의 신앙 운동을 넘어: ‘약속 지킴’이 믿음과 예배의 중심이다.
3. 예배가 성취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예배를 기술해보기
5. 컨버전스 워십(Convergence Worship)
6. 예배로 빚어지다
7. 예배의 처소
8. 테크닉 과부하
9. ‘기독교’ 예배를 만드는 세 가지 원리
10. 예배 중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행동
11. 동방과 서방의 예배

단원 2 작곡, 현대적인 작곡, 곡 선택
1. 찬양들은 모두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2. 나-나를-나의 예배?
3. 예배와 제자도
4. “사랑합니다. 주님”

단원 3 친밀감과 사랑
1. 거룩한 입맞춤
2. 발렌타인과 예수

단원 4 교회력
1. 당신을 위한 교회력인가?
2.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3. 문제 있는 교회를 위한 레시피(Recipe)

단원 5 셀라(Selah)
1. 예배와 복음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가?
2. 예배를 회중에게 다시 돌려 줄 때이다.
3. 우리의 예배는 기독교를 죽이고 있는가?
4. 어린이처럼 오라
5. 하나님을 음악으로 축소하다

단원 6 예술 형태로서의 예배와 예배 속의 예술
1. 예술을 재확인하다.
2. 예술 형태로서의 예배
3. 사슬로 묶인 창조성을 해방하기

단원 7 성장하는 교회, 하나님의 방법
1. 헌신이 교회성장의 열쇠이다.
2. 환영하시는 하나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