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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지저스 4 4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
리딩지저스 4 4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
저자 : 이안 더귀드
출판사 :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
출판년 : 2022
ISBN : 9791197706165

책소개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선지서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리딩지저스 4》은 구약성경의 마지막을 조명한다. 바벨론에 유배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면서 일부는 회복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모세와 맺으셨던 언약의 성취는 요원해 보인다. 여전히 전망은 불투명하고 희망은 꺼질 듯 미약하다. 여태까지 왕들은 배신과 충성을 널뛰듯 하나님께 보였고, 거짓 선지자들은 때맞춰 등장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흐렸고, 백성들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목이 뻣뻣했는데,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진창 같은 그 역사는 과연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구약성경은 이런 이스라엘에게 끊임없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들려주지만, 새로운 내일도 함께 보여 준다.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이 겪을 혹독한 심판을 경고하되 그 너머에 있는 전혀 다른 미래도 목격한다. ‘그날들’은 주로 환상을 통해 계시되는데, 여기서 성경의 ‘묵시문학’이 등장한다. 에스겔과 다니엘서에 기록된 여러 환상은 해석하기가 무척 난해해서 오늘날에도 잘못된 길로 빠지는 이들이 많다. 《리딩지저스 4》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성경의 묵시문학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소망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나는 기적도,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가 펼쳐진다는 새로운 언약도, 이제 막을 내리는 구약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을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으면, 이 모든 약속과 계시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막은 내리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는 그 정점을 향한다. 새로 도래하는 시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계로 나아간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리딩지저스 4》에서는 1권부터 이어 온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읽기’가 점점 고조되며 마침내 오실 그분이 점점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다음 책 《리딩지저스 5: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에서는 드디어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신다. 《리딩지저스》 시리즈를 함께 읽어 온 독자라면 누구보다 그 감격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리딩지저스》 시리즈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한국어 신학연구 석사 과정(KMATS, Korean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KMATS) 강의인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와 “신약성경과 그리스도”를 책으로 옮겼다. 이번에 출간한 《리딩지저스 4》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에는 이안 더귀드 교수가 강의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묵시문학, 다니엘, 소선지서 강의가 실렸다.


특징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관점 제공
- 총 6권 시리즈로 성경 전체를 조감
- 개인 성경 읽기, 균형 잡힌 성경 연구, 소모임 성경 나눔을 유기적으로 연계
- 언제 어디서나 영상 자료 내려받기 가능(readingjesus.net)


독자 대상
- 성경의 핵심과 큰 그림을 파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오래전 성경 이야기와 현재 자기 삶에는 접점이 없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
- 섬기는 공동체에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읽기를 도입하고 싶은 목회자나 기독교 기관·단체 관계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선지서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리딩지저스 4》은 구약성경의 마지막을 조명한다. 바벨론에 유배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면서 일부는 회복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모세와 맺으셨던 언약의 성취는 요원해 보인다. 여전히 전망은 불투명하고 희망은 꺼질 듯 미약하다. 여태까지 왕들은 배신과 충성을 널뛰듯 하나님께 보였고, 거짓 선지자들은 때맞춰 등장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흐렸고, 백성들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목이 뻣뻣했는데,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진창 같은 그 역사는 과연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구약성경은 이런 이스라엘에게 끊임없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들려주지만, 새로운 내일도 함께 보여 준다. 이사야와 예레미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이 겪을 혹독한 심판을 경고하되 그 너머에 있는 전혀 다른 미래도 목격한다. ‘그날들’은 주로 환상을 통해 계시되는데, 여기서 성경의 ‘묵시문학’이 등장한다. 에스겔과 다니엘서에 기록된 여러 환상은 해석하기가 무척 난해해서 오늘날에도 잘못된 길로 빠지는 이들이 많다. 《리딩지저스 4》은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성경의 묵시문학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소망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나는 기적도,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가 펼쳐진다는 새로운 언약도, 이제 막을 내리는 구약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을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지 않으면, 이 모든 약속과 계시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막은 내리지만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는 그 정점을 향한다. 새로 도래하는 시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계로 나아간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리딩지저스 4》에서는 1권부터 이어 온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읽기’가 점점 고조되며 마침내 오실 그분이 점점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다음 책 《리딩지저스 5: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에서는 드디어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신다. 《리딩지저스》 시리즈를 함께 읽어 온 독자라면 누구보다 그 감격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리딩지저스》 시리즈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한국어 신학연구 석사 과정(KMATS, Korean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KMATS) 강의인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와 “신약성경과 그리스도”를 책으로 옮겼다. 이번에 출간한 《리딩지저스 4》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에는 이안 더귀드 교수가 강의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묵시문학, 다니엘, 소선지서 강의가 실렸다.



특징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관점 제공

- 총 6권 시리즈로 성경 전체를 조감

- 개인 성경 읽기, 균형 잡힌 성경 연구, 소모임 성경 나눔을 유기적으로 연계

- 언제 어디서나 영상 자료 내려받기 가능(readingjesus.net)



독자 대상

- 성경의 핵심과 큰 그림을 파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오래전 성경 이야기와 현재 자기 삶에는 접점이 없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

- 섬기는 공동체에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읽기를 도입하고 싶은 목회자나 기독교 기관·단체 관계자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리딩지저스 소개
리딩지저스 활용법
서문

1. 이사야: 베임을 당해도 그루터기는 남는 것 같이

2. 예레미야: 내게로 돌아오게 하리라

3. 에스겔: 마른 뼈가 살아남 같이

4. 묵시문학과 다니엘: 영원한 승리를 바라보며

5. 소선지서: 절망에서 소망으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