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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명화 속 식물 365
하루 한 장 명화 속 식물 365
저자 : 박은희
출판사 : 블랙잉크
출판년 : 2024
ISBN : 9791198403018

책소개

보태니컬 작가가 엄선한 식물 테마의 명화 365점!
공감과 위로를 주는 명화를 하루에 한 장씩 만나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기록도 하는 힐링의 시간

이 책은 보태니컬아티스트인 저자가 정성껏 선별한 365점의 식물 명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오늘 하루를 직접 기록하기도 하면서, 나만의 작은 식물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식멍’, ‘식물멍’이 유행이라는 것은 그만큼 각박한 도시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자연, 푸른 식물과 향기를 머금은 꽃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자연 풍경과 식물, 꽃을 담은 위대한 거장들의 싱그러운 명화를 1년 365일 동안 매일 한 장씩 감상하며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자. 단 5분의 짧은 순간이 오늘 하루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고, 내일을 활기차게 맞이할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보태니컬 작가가 엄선한 식물 테마의 명화 365점!

공감과 위로를 주는 명화를 하루에 한 장씩 만나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기록도 하는 힐링의 시간



명화 속 식물과 함께

단 5분, ‘작은 식물원’에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다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식물 그림을 접하고 보태니컬아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언제나 마음속에 내재해 있던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가 사그라드는 경험을 했다. 여러 그림 중에서도 특히 옛 명화의 매력에 깊이 빠졌는데, 고흐의 〈해바라기〉처럼 유명한 작품은 물론 우리에게 얼마나 알려졌는지와는 상관없이 명화에 담긴 화가의 삶과 이야기들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이후로 식물 명화에 대해 더욱 파고들면서 확신할 수 있었던 건, 자연을 다룬 명화를 들여다보는 시간은 자연 속에 있는 것 못지않게 위안과 휴식을 준다는 것이었다.

실제 식물을 감상하는 것처럼 치유를 가져다주는 명화 속 식물들. 다른 점이 있다면 실제 식물을 보는 것과는 달리 명화 속 식물은 그것을 그린 작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조금 더 깊게 사유하게 하고, 때로는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한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이 식물 명화가 주는 평화와 안정감을 통해, 매일의 일상에서 단 5분이나마 힐링의 순간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 한 장 명화 속 식물 365》를 내놓았다.



보태니컬아티스트가 선별한

365점의 식물 명화로 만나는

그림과 나, 둘만의 시간



이 책에는 보태니컬아티스트가 정성껏 선별한 식물 명화 365점이 실려 있다. 1년 365일 동안 매일 다르게 감상할 수 있는 자연 풍경과 식물, 꽃을 주제로 한 명화들이다. 책 속 화가들은 인생의 희로애락과 더불어 자신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자연 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식물들을 화폭에 담았다. 자연의 경치를 담은 풍경화부터 꽃과 과일, 오브제가 풍성하게 표현된 정물화, 식물을 세밀하게 묘사한 보태니컬아트 등 여러 장르의 명화 작품을 가능하면 한쪽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 한 점에는 여러 해석이 달리게 되지만, 작품에 관한 다른 이들의 생각이나 부연 설명 없이 오롯이 그 자체를 감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문적인 설명은 줄였다. 대신 자연에 대한 화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가며, 명화 속 식물과 함께 감동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월 _ January
2월 _ February
3월 _ March
4월 _ April
5월 _ May
6월 _ June
7월 _ July
8월 _ August
9월 _ September
10월 _ October
11월 _ November
12월 _ December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