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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림 : 그림 속 속살에 매혹되다
나쁜 그림 : 그림 속 속살에 매혹되다 / 유경희.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나쁜 그림 : 그림 속 속살에 매혹되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55427163 03810 : \16000
DDC  
750.11-22
청구기호  
750.11 ㅇ565ㄴ
서명/저자  
나쁜 그림 : 그림 속 속살에 매혹되다 / 유경희.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 2017.
형태사항  
326 p. : 삽화 ; 21 cm.
초록/해제  
요약나는 그림이 주는 완벽한 속임수와 일탈이 좋다. 그것은 그림이 날 사유하게 한다는 뜻이고, 움직이게 한다는 뜻이고,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사랑받는 자 혹은 충분히 사랑하는 자가 되고 싶다. 그렇게 그림은 내가 불완전해도 괜찮다고 나를 위로한다.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랑스럽다고 말해준다. 그림은 항상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_ 서문에서
키워드  
나쁜그림 그림 속살 매혹
기타저자  
유경희
책소개  
『나쁜 그림』속 여성들은 화가에 의해 ‘그려지는’ 수동적 존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기능한다. 어떤 그림들은 전혀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그림의 이야기는 예상을 뛰어넘기 일쑤다. 이처럼 화가들은 그림 안에 다양한 메타포(은유)를 넣고자 했다. 표지 그림에 실린 〈고디바 부인〉은 남편인 영주의 폭정에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부인을 찾아가 도와줄 것을 요청한다. 심술궂은 영주는 장난삼아 ‘혹시라도 그녀 스스로 벗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온다면 마을 사람들의 세금을 탕감해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을 사람들을 돕고자 했던 고디바 부인은 결국 수치심을 무릅쓰고 길 위에 나섰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선의에 감복해 모든 창문을 잠근다. 하지만 고디바 부인의 재단사는 부인의 나체가 궁금해, 결국 창문을 열고 몰래 훔쳐보기에 이른다.

선의와 악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그림은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림 속 여성들은 때로 처절하고 절실하게 각자의 시대를 살아냈기에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나쁜 그림’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매혹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지은이는 그림 안에 담긴 풍성한 뒷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보여주며 의미 해석을 돕는다. 지은이가 일러주는 그림 보는 법을 따라가다 보면 각 작품에 대해 이해가 깊어질 뿐만 아니라 시대별로도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한 작가의 다른 작품에 담긴 의미까지 해석할 수 있어 총체적인 그림 감상이 가능해진다. ㄱ그림을 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제시해 누구나 명화를 쉽게 감상하고 그 이야기를 해석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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