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우리가 먹은 음식 - [전자도서] : 식탁 위의 문학 기행
100년전 우리가 먹은 음식 - [전자도서] : 식탁 위의 문학 기행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180117180143
- ISBN
- 9791187949121(종이책) 03810
- ISBN
- 9791187949138(전자책) : \17,280
- DDC
- 394.12-22
- 청구기호
- 394.12 ㅂ698ㅂ
- 서명/저자
- 100년전 우리가 먹은 음식 - [전자도서] : 식탁 위의 문학 기행 / 백석 ; 이효석 ; 채만식 외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가갸날, 2017( (교보문고, 2017))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100년 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냉면을 몰랐다. 불고기도 192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등장한다.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였던 음식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1920년대 들면서였다. 우후죽순 음식점과 선술집이 생겨났다. 오늘의 총알 배송을 연상시키는 음식 배달부도 등장한다. 문화혁명과도 같았을 이 격랑의 양상은 어떠했을까?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 보수와 개혁이 충돌하고 일합을 겨루던 그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던 현장을 요리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 기타저자
- 백석
- 기타저자
- 이효석
- 기타저자
- 채만식
- 기타형태저록
- 100년전 우리가 먹은 음식. 979118794912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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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100년전으로 떠나는 음식 문학 기행
100년 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은 냉면을 몰랐다. 불고기도 192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등장한다. 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였던 음식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1920년대 들면서였다. 우후죽순 음식점과 선술집이 생겨났다. 오늘의 총알 배송을 연상시키는 음식 배달부도 등장한다. 문화혁명과도 같았을 이 격랑의 양상은 어떠했을까?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 보수와 개혁이 충돌하고 일합을 겨루던 그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던 현장을 요리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문학이 있다. 백석, 이효석, 채만식, 방정환, 김랑운, 현진건… 눈 밝은 문인, 문사 들이 이 드라마틱한 장면을 소설로, 산문으로, 르포르타주로 담아냈다. 우리 문학이 이 시기 음식 문화의 혁명적 변화를 얼마나 생생하게 포착해 냈는지 이 책은 보여준다. 더불어 수록된 구본웅, 안석영, 나혜석 등의 귀한 그림은 백 마디 말보다 더 사실적으로 당시의 음식 문화를 보여준다. 100년 전 격랑의 현장으로 음식 문학 기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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