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70656144 0318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5.851-23
- 청구기호
- 615.851 K81wㅇ
- 서명/저자
-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 셰퍼드 코미나스 지음 ; 임옥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rite for life : healing body, mind, and spirit through journal writing
- 발행사항
- 서울 : 홍익출판사, 2018
- 형태사항
- 287 p. ; 21 cm
- 주기사항
- 겉표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를 발견하는 글쓰기의 힘
- 주기사항
- 원저자명: Sheppard B. Kominars
- 주기사항
- 이 책은 2008년 출간된 《치유의 글쓰기》의 개정신판임
- 일반주제명
- Diaries Authorship Therapeutic use
- 기타저자
- 임옥희
- 기타서명
- 치유의 글쓰기
- 기타저자
- 코미나스, 셰퍼드
- 책소개
-
마음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남김없이 쓰다 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글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막상 자세를 잡아도 편안하게 글을 써내려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글은 대단한 명작을 탄생시키기 위한 게 아니다. 내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글쓰기 방법은 그냥 마음속에 있는 단어들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대로 내버려두면 된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음식을 먹고, 여러 곳을 여행하고, 매일 밤 꿈을 꾼다. 글쓰기의 소재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지금 겪고 있는 그 일을 적으면 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디서 누구와 함께 먹었는지, 그리고 그때 겪었던 이야기를 쓰면 된다. 마음속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남김없이 적다보면 까맣게 잊고 있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가 갖고 있는 위로와 치유의 힘에 주목하고, 그것을 자기 발견의 관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육체적 건강의 유지, 일상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의 발견, 새로운 삶의 설계 등을 위한 일생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효과 높은 위로와 치유의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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