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61290201 0323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26-22
- 청구기호
- 226 W191cㅈ
- 서명/저자
-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 J. 워너 월리스 지음 ; 장혜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Cold-case Christianity : a homicide detective investigates the claims of the Gospels
- 발행사항
- 서울 : 새물결플러스, 2017
- 형태사항
- 429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부록: 수사에 도움을 준 증인들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주제명-개인
- Jesus Christ
- 일반주제명
- Apologetics
- 일반주제명
- Christian life
- 기타저자
- 장혜영
- 기타저자
- 월리스, J. 워너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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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매혹적인 기독교 변증서다. 저자는 살인사건 전담 수사관을 거쳐 미제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서, 자신이 익힌 포렌식(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하여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는 35세 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신앙이란 유약한 인간이 지어낸 허구의 신념 체계이며 성서의 기록은 초기 교회가 가공해낸 이야기 모음집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흉측한 사건과 사고를 다루면서 시간이 갈수록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차갑게 식어버린다.
그의 눈에 비친 인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들일 뿐이다. 이것이 미제사건 전담 수사관으로서 그가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한 동료의 적극적인 설득에 의해 마지못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목사의 설교에서 인류의 위대한 도덕교사인 예수의 모습을 배우는 데 주안점을 두기로 마음먹었지만, 신약성서 복음서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읽는 순간 자신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첨단 과학수사 기법의 기준으로 볼 때 복음서가 참이라는 확신을 즉각적으로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