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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 마이클 울프 지음  ; 장경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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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8810116 033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973.933092-23
청구기호  
973.933092 W855fㅈ
저자명  
Wolff, Michael , 1953-
서명/저자  
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 마이클 울프 지음 ; 장경덕 옮김
원서명  
[원표제]Fire and fury : inside the Trump White House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18
형태사항  
491 p. ; 22 cm
주기사항  
본서는 "Fire and fury : inside the Trump White House. 2018."의 번역서임
주제명-개인  
Trump, Donald J. , 1946-
주제명-개인  
Bannon, Stephen K.
일반주제명  
Presidents United States
일반주제명  
Presidents United States Staff
일반주제명  
United States Politics and government 2009-2017
주제명-지명  
United States Politics and government 2017-
기타저자  
장경덕 , 1964-
기타저자  
울프, 마이클
책소개  
트럼프 백악관의 내막을 공개하다!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부터 1년여의 재임기간 동안 있었던 큰 사건들을 총망라해 그 내막을 전하는 『화염과 분노』. 선공개한 내용만으로 주문이 폭주한 상황에서 백악관이 출간금지를 요구하자 오히려 판매에 불이 붙어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를 들끓게 한 책으로, 백악관 내부의 권력 투쟁과 정책 결정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는 트럼프 행정부 전·현직 관계자 20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백악관 내부의 권력 투쟁과 격변의 현장을 조명한다. 그간 어느 행정부에서건 이러한 내용을 다룬 책들은 발간되어 왔으나, 이 책이 유독 비밀스러운 내막을 폭로하는 것처럼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트럼프 행정부만이 가지는 몇 가지 특징 때문이다.

트럼프 자신을 포함하여 수석 전략가였던 배넌, 선임고문 재러드 쿠슈너 등 주요 인물들이 정치 경험이 전무 하다는 점,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가 권력의 큰 축을 담당하게 한 가족우선주의 역시 여타의 행정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 저자는 이해 불가의 선택과 전략적 우왕좌왕이라는 평가가 오가고 있는 트럼프 행보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고, 이 유례없는 행정부가 제대로 운영되도록 고위 참모 및 실무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한편, 권력을 잡기 위해 암투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기술해나간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의 전반을 후일담과 현 행정부에 대한 힐난으로만 채우지 않았다. 워싱턴 외부자였던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미국우선주의의 열풍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에 주목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좌초할 수는 있어도 그가 물꼬를 튼 극우의 줄기는 앞으로도 유효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한반도를 비롯한 미국의 대세계 전략을 가늠하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통해 트럼프 시대,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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