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습이다
다시, 연습이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61110028 0384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787.87092-23
- 청구기호
- 787.87092 K96pㅇ
- 저자명
- Kurtz, Glenn
- 서명/저자
- 다시, 연습이다 / 글렌 커츠 지음 ; 이경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Practicing : a musician's return to music
- 발행사항
- 서울 : 뮤진트리, 2017
- 형태사항
- 366 p. ; 21 cm
- 주기사항
- 본서는 "Practicing : a musician's return to music. 2007."의 번역서임
- 주제명-개인
- Kurtz, Glenn
- 일반주제명
- Guitarists United States Biography
- 일반주제명
- Practicing (Music)
- 기타저자
- 이경아
- 기타저자
- 커츠, 글렌
- 책소개
-
연습이라는 주제를 심오하고 감동적으로 묘사한 책
“모든 것은 어떻게 연습하느냐에 달렸다.” 이 책은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결국 음악가의 꿈을 포기한 전직 음악가가 ‘연습’이라는 주제를 심오하고 감동적으로 묘사한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쳐 연습을 했으나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거나 또는 재능의 부족함을 탓하며 중간에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예술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인생이든,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만이 해답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과연 열심히 연습만 하면 되는 것인가?
저자는 통찰력과 유머가 곁들여진 이 흥미로운 회고록을 통해 여덟 삶에 처음 받은 기타 레슨에서부터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화려하게 졸업하기까지의 여정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졸업 후 그는 음악의 도시 빈에서 연주 경력을 쌓으려고 했지만 성공한 음악가에게 필요한 에고도 재능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악기와 꿈을 포기해 버린다. 영원히.
하지만 그대로 끝이 아니었다. 십수 년 후 다시 기타를 손에 쥔 저자는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직 음악가의 풍부한 경험을 우리에게 들려주기로 한다. 이 책은 연습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발견해야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