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그랜드 캐니언 :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88042892 03230 : \16,500
- DDC
- 231.765-22
- 청구기호
- 231.765 ㅇ286ㄱ
- 저자명
- 양승훈
- 서명/저자
- 그랜드 캐니언 : 정말 노아 홍수 때 생겼을까? / 양승훈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CPU, 2018
- 형태사항
- 315p. : 천연색삽화 ; 20cm
- 총서명
- Field trip series ; 01 : 그랜드 캐니언
- 책소개
-
영국 BBC 선정
그랜드 캐니언
알고 보면 더 잘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캐니언 여행 전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그랜드 캐니언의 경이로움은 그 어떤 말이나 상징으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없다.”
- 포웰 John Wesley Powell -
영국 BBC가 선정한 중 1위, 그랜드 캐니언!
신이 빚은 지구 최고의 경관이라는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협곡으로, 웅장한 계곡과 더불어 신비로운 기암절벽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2016년 기준으로 600만 명) 국립공원이다.
그랜드 캐니언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질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지질학자가 연구를 위해 탐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랜드 캐니언은 길이가 446km, 폭이 6.4~29km, 가장 깊은 곳은 1,857m에 이르는 거대 협곡으로서 바닥은 해발 800m이다. 지질학적으로 콜로라도 고원이 융기하면서 콜로라도강과 지류들이 깎아낸 지층은 원생대와 고생대를 포함하여 18억 년 이상의 오랜 세월의 지층을 드러내고 있다. 콜로라도 고원은 그 넓이가 한반도의 1.5배 정도인 33만 7천 ㎢에 이른다.
저자는 그랜드 캐니언이 노아 홍수의 대격변으로 형성되었다는 젊은 지구론자들의 견해에 대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반론을 제시하며, 더불어 지질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적 특성을 조목조목 명료하게 설명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기암절벽과 계곡의 놀라운 장관이 담고 있는 지질학적, 지형적 특색을 알면 그랜드 캐니언을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부록으로 그랜드 캐니언과 인근 지역 탐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여정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