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번영 : 지구화 시대,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묻다
인간의 번영 : 지구화 시대,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묻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32814742 0323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01.7-22
- 청구기호
- 201.7 V914fㅇ
- 저자명
- Volf, Miroslav
- 서명/저자
- 인간의 번영 : 지구화 시대, 진정한 번영을 위한 종교의 역할을 묻다 / 지은이: 미로슬라브 볼프 ; 옮긴이: 양혜원
- 원서명
- [원표제]Flourishing : why we need religion in a globalized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7
- 형태사항
- 338 p.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세계화[世界化]
- 일반주제명
- 기독교 사회학[基督敎社會學]
- 기타저자
- 양혜원
- 기타저자
- 볼프, 미로슬라브
- 책소개
-
빵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번영이라는 단어는 잘 사는 인생, 잘 풀리는 인생, 기분 좋은 인생 등 서로 밀접하게 얽혀 있는 세 가지를 대표한다. 『인간의 번영』에서는 좋은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이라는 말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미로슬라브 볼프는 초월적 영역의 우선성을 인정하고 그 영역을 우리 삶에 통합시킬 때, 범속의 영역에서 진정으로 번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세계종교와 지구화의 관계를 조명하며 세계종교와 지구화의 관계에 구조적 양가성이 있음을 전제하고, 현재의 지구화를 악마화하거나 신성시하지 않으면서, 좋은 인생에 대한 종교의 척도로 지구화를 평가할 것을 제안한다. 나아가 세계종교가 지닌 내적 요소를 통해 사람들을 화해로 이끌 수 있으며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에게는 새로운 번영의 비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