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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위한 성령론
현대를 위한 성령론 / 크레이그 S. 키너 지음 ; 이용중 옮김
ข้อมูลเนื้อหา
현대를 위한 성령론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1290546 0323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231.3-22
청구기호  
231.3 K26gㅇ
저자명  
Keener, Craig S.
서명/저자  
현대를 위한 성령론 / 크레이그 S. 키너 지음 ; 이용중 옮김
원서명  
[원표제]Gift & giver : the holy spirit for today
원서명  
[원표제]Gift and giver : the holy spirit for today
발행사항  
서울 : 새물결플러스, 2018
형태사항  
390 p. ; 23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수록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성령론[聖靈論]
기타저자  
이용중
기타저자  
키너, 크레이그 S.
책소개  
크레이그 키너는 신약배경사 분야에 대한 독보적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신학 도서 및 주석들을 집필한 세계적인 신약학자다. 해마다 벽돌 크기의 방대한 책들을 연이어 출판하는 것은 물론, 빼곡한 각주와 수십 혹은 심지어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참고 문헌을 바라보노라면 이 사람은 대체 어떤 지적 능력을 갖춘 인물일까 하는 궁금증이 몰려온다. 특히 무려 4200 페이지에 달하는 그의 사도행전 주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양과 질을 과시한다.
?그렇다고 해서 키너를 건조하고 딱딱한 스타일의 전형적인 신학자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복음전도자의 전도를 받고 대판 언쟁을 벌일 정도로 철저한 신념의 무신론자였지만, 바로 그날의 사건을 계기로 심각하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한 끝에 기독교인이 되기로 스스로 결단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틀 후 모종의 신비 체험을 했으며, 일 년 후 ‘성경을 문맥 안에서 바르게 읽는’ 지혜를 수여받았고, 그로부터 이 년 후 ‘예언의 은사’를 경험한다. 이 책에는 강력한 은사 지속론자로서 그가 이제껏 경험했던 수많은 영적 체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이 이전에 쓴 책에서는 3인칭으로 묘사했던 치유와 예언, 환상 체험들이 실은 모두 자신이 겪은 것들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이 책에서 소상히 소개한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 매일같이 방언으로 깊은 기도를 해왔으며, 무엇보다 신약성서가 가르치는 제자도를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 가난과 나눔의 삶을 추구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키너는 이 책에서 ‘은사 중지론자’들과의 논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가 보기에, 은사 중지론은 치밀하고 정교한 성서주석 과정에서 태동한 것이 아니라 근대 계몽주의의 산물에 불과하며, 오늘날 성령께서 신자의 삶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간섭하지 않는다는,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인생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달라드 윌라드의 표현처럼) ‘성경 이신론’에 불과하다. 그는 만일 은사 중지론이 맞다면, 은사 중지론자들은 오늘 이 땅에서 단 한 건의 은사적 체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지만(그건 불가능하다), 반대로 은사 지속론자의 경우 은사적 체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오직 단 한 사람의 경우만을 증거로 제시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바로 자신이 그 증거라고 당당하게 주장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키너가 겪은 소위 오순절적인 체험을 소개하는 간증집 유의 책이 아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성령의 다양한 은사들이 활발하게 수여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해박하고 정교한 언어 및 문법 지식에 기초하여 특유의 성서주석 작업을 펼친다. 따라서 이 책은 근본적으로 수준 높은 신학서적이다. 키너가 이해하는 성령은 무엇보다 ‘예언의 영’으로서 구약과 유대교,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그 속성과 기능에 있어 일관된 패턴을 보여준다. 예언의 영인 성령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각양 좋은 은사적 선물들을 부어주시는 분이다. 신약의 교회가 누렸던 모든 좋은 영적-목회적 선물들은 예언의 영인 성령께서 분여하신 것이다. 따라서 예언의 영인 성령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현 시대에 성령의 은사들이 폐기되거나 중단되었다고 믿을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 오히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사건에서 성취된 요엘 2:28-32의 예언처럼 ‘종말’(그리스도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다양한 영적 은사들이 지속적으로 부어지는 것이 성서적이다. 그렇지 않고, 만일 성령의 은사들인 예언, 치유, 방언 등이 초기 교회 이후로 중단되었다면, 예언의 영인 성령께서 수여하시는 다른 은사들, 곧 성경해석, 설교, 목회 리더십, 구제와 나눔 및 섬김 등과 같은 은사들도 마땅히 폐해졌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잖은가?!
동시에 키너는 소위 ‘두 번째 축복’이라고 불리는 오순절적인 경험에 반대하면서, 방언 등의 체험을 통과해야 비로소 ‘성령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성서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고 오히려 성령 세례의 참뜻은 신자가 (성령을 통해) 구원의 은혜에 참여할 때를 가리키는 것이며 다만 그 이후 어떤 은사를 경험하는 것은 성령이 주도하시는 신자의 구원 체험의 단일한 과정에 속하는 것이라고 봄으로써, 전통적인 개혁주의 혹은 복음주의 진영의 성령론을 신학적으로 지지한다. 따라서 그의 성령론은 신학적으로는 정통주의 노선에, 체험에 있어서는 오순절 노선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키너는 비록 자신은 강력한 오순절적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기꺼이 교제하는 신학자들 중에는 은사 중지론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밝히면서, 성령론에 대한 입장 차이가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연합을 방해하거나 깨뜨려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성령에 대한 교리적 차이를 넘어서, 성령께서 실제로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또한 오늘날 인류가 처한 암울한 상황과, 그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인류복음화를 위해 전력해야 할 교회의 사명을 숙고할 때 지금이야말로 초기 교회에 부어졌던 강력한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필요한 때가 아니냐고 반문한다. 이 책은 성령론을 둘러싸고 여전히 첨예한 논쟁과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교회 신자들이, 그 자신이 어떤 입장을 가졌든지, 정독에 진지하게 도전해볼 필요가 충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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