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2 : 비세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2 : 비세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0869868 07810 : \11000
- ISBN
- 9788960868977(세트)
- DDC
- 741.5951-22
- 청구기호
- 741.5951 ㅇ644ㅁ
- 서명/저자
-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2 : 비세 / 윤태호 지음
- 원서명
- [대등표제]未生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8
- 형태사항
- 243 p. : 채색삽화 ; 20 cm
- 수상주기
-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12
- 수상주기
-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 2013
- 수상주기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2012
- 기타저자
- 윤태호
- 기타서명
- 비세
- 책소개
-
온길 인터내셔널이 생존을 위해, 성공을 위해 두어나갈 한 수!
윤태호 만화 『미생: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제12권《비세》. 오 차장이 새롭게 설립한 회사에 장그래, 김 대리가 합류하며 시작되는 ‘미생’ 시즌 2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배경이 바뀐 만큼 더욱 치열해지고 독자들의 삶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원 인터내셔널에 다닐 때 당연한 듯 누렸던 인프라, 매월 정해진 날이면 자연히 입금되는 것이었던 월급, 그리고 무엇보다 타인에 의해 실수가 보완되었던 시스템을 기대해서는 안 되는 곳, 신생 무역회사 온길 인터내셔널에서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중국 출장길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인 김동수 전무는 김부련 사장과 오상식 부장에게 페널티 아닌 페널티를 받는다. 다음 날, 김 전무의 집으로 최후통첩을 내리듯 장그래가 찾아오고, 졸지에 장그래의 회계 선생님이 된 김 전무는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며 조금씩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시작한다. 한편, 받을 돈을 받는 것이 상대편 장수의 목을 따오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인 중소기업에서 월말 수금 전쟁이 벌어지고, 예상치 못했던 김 전무-장그래의 팀플레이가 온길 인터의 숨통을 틔워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 부장은 우연한 기회에 김 전무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