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6198377 0363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686.224-22

청구기호  

686.224 H997wㅂ

저자명  

Hyndman, Sarah

서명/저자  

폰트의 맛 : 브랜드 로고에서 당신의 입맛까지 / 세라 하인드먼 지음 ; 배은경 옮김.

원서명  

[기타표제]폰트만으로 디자인이 달라 보인다

원서명  

[원표제]Why fonts matter

발행사항  

서울 : 홍시커뮤니케이션, 2018.

형태사항  

191 p. : 채색삽도 ; 23 cm.

주기사항  

설명적 각주 수록

주기사항  

감수: 김경선

주기사항  

부록: 참여자 테스트: 타이프테이스팅의 실험과 설문조사

주기사항  

색인 수록

일반주제명  

Type and type-founding Psychological aspects

일반주제명  

Graphic design (Typography)

기타저자  

배은경

기타저자  

김경선

기타저자  

하이드먼, 세라

책소개  

폰트를 읽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폰트를 사용할 줄 알면 디자인이 달라진다!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서체 연구가로 20년 이상 일하며 여러 기업과 단체를 위해 컨설팅 활동을 병행한 세라 하인드먼이 안내하는 타이포그래피의 세계 『폰트의 맛』. 디자인의 기본 영역 중 하나인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어렵지 않게 설명한 개론서이자 입문서이다. 글자의 모양에 대해서는 디자이너만 알면 되는 걸까? 폰트는 이제 더 이상 괴짜나 그래픽디자이너만의 것이 아니다. 이 책에는 우리의 감정, 감각, 심지어 입맛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폰트에 관한 매혹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타이포그래피의 역사와 기본 개념을 명쾌하게 짚어 주고, 서체 하나하나에 얽힌 이야기와 흥미로운 서체 사용 사례를 다채롭게 풀어내면서 브랜드 가치와 언론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고 학점을 바꿀 수도 있고 심지어 음식의 맛도 바꿀 수 있는 서체가 인간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오가며 끼치는 크고 작은 영향을 밝혀 알려 준다. 저자가 오랜 기간 실험과 설문연구를 통해 수집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감을 아낌없이 나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고 나면 사탕껍질에서 TV 자막과 책 표지까지 우리를 둘러싼 폰트들이 다시 보이고, 이들이 언어와 조형의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유희를 맛볼 수 있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이처럼 타이포그래피가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상식이고 자기표현의 중요한 매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인상적인 서체 개발과 그래픽디자인 비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저자 특유의 감각과 혜안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