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
내용보기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56757382 03330 : \15,000
DDC  
362.4-21
청구기호  
362.4 ㄹ822ㅅ
저자명  
류승연
서명/저자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 류승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18.
형태사항  
306 p. ; 21 cm.
기타서명  
한국에서 십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책소개  
길에서 우연히 장애인을 마주쳤을 때 담담한 시선을 나누는 법

전직 기자이자 장애 아이의 엄마인 류승연이 길에서 장애인을 마주쳤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비장애인을 위해 쓴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2016년 11월부터 약 2년간 온라인 매체 《더퍼스트미디어》에 연재한 ‘동네 바보 형’을 새로 정리한 것이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나’를 지키며 살아온 엄마,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해 가졌던 편견을 거두고 함께 사는 법을 모색하게 된다.

학구열 높은 부모님 덕에 강남 8학군이라 불리는 대치동에서 학교를 다녔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국회를 출입, 향후 2,30년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꿈꿨던 저자는 쌍둥이를 임신, 장애 아이를 낳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저자는 장애 아이 육아는 상상 이상으로 고되었지만 가장 힘든 건 아이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이었다고 고백한다.

고개 숙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기를 10년. 문득, 멀지 않은 미래에 아이가 ‘동네 바보 형’이라 불리며 평생 이방인으로 살까 두려워진 저자는 발달장애인이 친구이자 동료, 이웃집 사람으로 받아들여지려면 장애인은 낯선 존재가 아니라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고 피하고 싶은 장애인이 아니라 다르지만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며 이웃집 사람으로 세상에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자신이 겪고 나눈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3042 362.4 ㄹ822ㅅ 2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