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자매들 : 엘리너 브라운 장편소설
기이한 자매들 : 엘리너 브라운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4649537 0384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23
- 청구기호
- 823 B877wㅎ
- 저자명
- Brown, Eleanor , 1973-
- 서명/저자
- 기이한 자매들 : 엘리너 브라운 장편소설 / 엘리너 브라운 지음 ; 홍한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eird sisters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7
- 형태사항
- 411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주기사항
- 본서는 "The weird sisters. 2011."의 번역서임
- 일반주제명
- Middle-aged women Fiction
- 기타저자
- 홍한별
- 기타저자
- 브라운 엘리너
- 책소개
-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인생을 살다가 맞닥뜨린 난관을 계기로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개성 넘치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경쾌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 ‘기이한 자매들’이란 원래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에서 앞날을 예언하는 운명의 세 마녀로, 이 책에서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본성의 중압감을 끊임없이 의식하고 그로부터 벗어나려 애쓰는 앤드리어스 자매들을 상징한다.
이야기는 앤드리어스 세 자매가 유방암에 걸린 어머니의 간병을 위해 반웰의 고향집으로 돌아오는 데서 시작된다. 이들 자매가 집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는 도피처가 필요해서였다. 각자의 고민과 실패를 안고 한집에 모인 세 자매는 언제나처럼 책 뒤로 숨어버리고, 암과 싸우며 고통스러워하는 어머니를 거들면서도 서로 냉랭한 거리를 유지한 채 각자의 문제에만 골몰한다. 하지만 그때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세 자매가 다시 모인 순간부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에 갇혀 갈등하던 세 사람이지만,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반웰에서 여름 한 철을 함께 보내는 사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벗어날 수 없는 ‘역겨운 운명’ 같던 자매 관계야말로 인생 최대의 위기 앞에서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마침내 스스로를 가둔 울타리 밖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해방감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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