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으로 산다는 것 : 조선의 리더십에서 국가경영의 답을 찾다
왕으로 산다는 것 : 조선의 리더십에서 국가경영의 답을 찾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55425107 03910 : \19,000
- DDC
- 951.5-22
- 청구기호
- 951.5 ㅅ834ㅇ
- 서명/저자
- 왕으로 산다는 것 : 조선의 리더십에서 국가경영의 답을 찾다 / 신병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2017.
- 형태사항
- 445 p : 삽화 ; 23 cm.
- 기타저자
- 신병주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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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으로 산다는 것』은 〈매경이코노미〉에 연재한 ‘왕으로 산다는 것’ 칼럼의 전체 내용을 모은 것이다. 태조부터 순종까지 조선의 27명 왕 대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 왕의 가족, 왕이 된 후의 정책, 조언을 받은 참모, 왕의 라이벌 등 왕의 주변 인물이나 주요한 사건들의 면모를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다. 조선의 왕은 고대나 고려의 왕들에 비해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지는 못했다. 제도가 정비되면서 왕을 견제하는 장치도 적절히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정치사에서 큰 축을 차지하는 왕권과 신권의 문제는 결국 왕권을 누가 어떤 방식으로 행사하느냐에 따라 갈등의 양상을 보이기도 하고 조화를 이루기도 했다. 세종과 같은 왕이 절대 권력을 휘두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뜻에 맞게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이루었던 측면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