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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 댄 주래프스키 지음  ; 김병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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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97379613 039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641.3009-23
청구기호  
641.3009 J95lㄱ
저자명  
Jurafsky, Dan , 1962-
서명/저자  
음식의 언어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 댄 주래프스키 지음 ; 김병화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language of food : [a linguist reads the menu]
발행사항  
서울 : 어크로스, 2015.
형태사항  
407 p. : 삽도 ; 23 cm.
주기사항  
설명적 각주 수록
서지주기  
주: p. 348-368
서지주기  
참고문헌(369-392)과 색인 수록
기타저자  
김병화
기타저자  
주래프스키, 댄
책소개  
우리의 허기를 품격있게 채워줄 인문학 만찬!

TV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토마토케첩을 뚝딱 만들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 먹는 게 당연한 가공품이 한 배우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걸 보며 사람들은 놀라워했고 열광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로 정평이 난 스탠퍼드대 대표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를 책으로 재구성한 『음식의 언어』는 바로 이 토마토케첩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토마토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케첩을 토마토로 만든다는 사실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첩이라는 말 앞에 토마토를 덧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댄 주르패스키 교수는 이 사소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언어학적으로 치밀하게 탐구했다. 그 결과 케첩은 미국이 아닌 중국 음식이었다는 것, 원래 주재료는 토마토가 아닌 생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자는 전투 중인 한무제를 사로잡았던 강렬한 맛의 기록에서부터,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후 저장성을 높여 상품화시킨 오늘날의 토마토케첩까지 케첩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수천 년 모험의 역사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국민음식 피시 앤 칩스, 이국의 추수감사절 요리인 칠면조 등에 담긴 흥미진진한 사연과 매혹적인 여정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새로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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