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30103350 03600 : \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701.03-22
- 청구기호
- 701.03 V818aㅇ
- 저자명
- Virilio, Paul , 1932-
- 서명/저자
- 시각 저 끝 너머의 예술 : 현대예술의 위기, 그 시지각의 소멸에 관하여 / 폴 비릴리오 [저] ; 이정하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rt à perte de vue
- 원서명
- [원표제]L' art à perte de vue
- 발행사항
- 파주 : 열화당, 2008
- 형태사항
- 125 p. ; 22 cm
- 주기사항
-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Art appreciation
- 일반주제명
- Aesthetics
- 일반주제명
- Perception (Philosophy)
- 기타저자
- 이정하 , 1967-
- 기타저자
- 비릴리오, 폴
- 책소개
-
<속도와 정치>, <정보과학의 폭탄> 등의 저서를 통해 독창적인 철학자로 주목 받고 있는 폴 비릴리오의 책. 현대 시각예술에 관한 묵시록을 담고 있다. 질주학, 소멸의 미학, 내향병리 등 그의 핵심개념에 ‘속도’라는 그만의 화두를 예술에 접목시킨다. 미술에만 머물지 않고 군사, 정치, 건축, 항공학 등을 아우르며 몽타주식 글쓰기를 보여준다.
총 네 편의 에세이로 구성된 책은 저자의 이전 저서인 <소멸의 미학>의 연장선에 있다. 그가 지금까지 다뤄온 현대 기술문명의 암울한 역사성과 이에 따른 우리의 지각작용 변화를 ‘속도’라는 개념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속도와 함께 거리로 현대예술에 관한 현상학적 인식론을 펼쳐 나간다. 현미경, 망원경 등 광학기계의 혁명은 우리와 세계 사이의 거리를 시지각의 변화로 이어지게 했다. 반면 급속도로 이어지는 실시간 전송과 운송수단의 혁명으로 인한 질주경의 세계는 속도와 관련한 우리의 지각작용의 인식을 뒤바꿔 버렸다. 이러한 인식은 곧 시지각 예술에서의 중요한 화두인 ‘재현’의 문제로 이어진다.
저자는 재현에서 ‘소멸’로 이어지는 과정을 주장하며 현대 매체철학의 쟁점을 건드린다. 그리고 이러한 화두들은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예술가와 그들의 작업에서도 유요하게 응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미학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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