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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의 인간학 : 『세미나 7』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라깡의 인간학  : 『세미나 7』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 지은이: 백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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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깡의 인간학 : 『세미나 7』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6602225 03100 : \25,000
DDC  
150.195-21
청구기호  
150.195 ㅂ696ㄹ
서명/저자  
라깡의 인간학 : 『세미나 7』강해 : 윤리 그 자체인 인간 존재에 관하여 / 지은이: 백상현
발행사항  
파주 : 위고, 2017
형태사항  
395 p. : 삽화 ; 23 cm
기금정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임
주제명-개인  
Lacan, Jacques , 1901-1981
일반주제명  
철학적 인간학
기타저자  
백상현
기타저자  
라캉, 자크 , 1901-1981
기타서명  
라캉의 인간학
책소개  
라깡의 새로운 ‘인간학’을 읽다!

라깡이 1959년에서 1960년 사이 24회에 걸쳐 진행했던 구술 세미나를 엮은 《세미나 7》의 강해서 『라깡의 인간학』. 정신분석학자로 라깡과 바디우의 이론적 개념을 삶의 실천과 연결시켜 급진적인 사유의 모험을 감행해왔던 저자는 국내에 미번역된 텍스트인 《세미나 7》이 라깡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텍스트이기에 이것을 소개하고 강해하고자 마음 먹었다.

《세미나 7》은 라깡이 생각하는 인간관과 세계관 그리고 정신분석의 지식과 역할에 이르기까지 라깡의 사유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는 국내 학계를 떠도는 라깡에 대한 오독과 몰이해의 안개를 일소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해줄 것이며, 나아가서 정신분석 임상을 실천하는 분석가들에게 라깡학파 임상의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 책을 펴냈다.

인간의 무의식이란 이미 초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윤리적 구조로 억압당하고 있는데 《세미나 7》은 이러한 무의식이 어떻게 윤리적으로 구조화되어 있는지를 밝힌다. 《세미나 7》의 또 다른 중요성은 이 시기에 ‘죽음에 대한 욕망’의 윤리학이 명확히 정립된다는 것이다. 의미로 봉합된 사물의 외관이 아닌 사물의 존재를, 공백인 그것을 사유하는 승화의 절차. 공백을 사유함으로써 주체 스스로도 공백과 동일시되는, 그런 다음 엑스 니힐로의 사건적 장소가 되는, 그러한 절차의 윤리학이 《세미나 7》에서 명확히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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