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철학. 2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보에티우스까지
서양고대철학. 2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보에티우스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64451335 93100 : \28,000
- DDC
- 180-22
- 청구기호
- 180 ㄱ246ㅅ
- 서명/저자
- 서양고대철학. 2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보에티우스까지 / 강상진 ; 김재홍 ; 박승찬 ; 유원기 ; 조대호
- 발행사항
- 서울 : 길, 2018
- 형태사항
- 461 p. ; cm
- 총서명
- 서양고전학 연구총서 ; 2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
- 초록/해제
- 요약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망 소식이 아테네에 전해진 후,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가 철학에 두 번 죄를 짓는 것을 면하게 하기 위해 도시를 떠났다고 전해진다. 정치적 망명에 가까운 이 탈출은 서양고대철학의 역사에서 이 폴리스가 가졌던 지위와 향후 겪게 될 운명에 대한 전조처럼 들린다. 알렉산드로스의 제국에서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기원후 476년)까지 지중해 지역은 제국이 통치하는 곳이지, 더 이상 아테네와 같은 폴리스들이 민주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곳이 아니게 된다.
- 기금정보
- 이 저서는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키워드
- 서양고대철학
- 기타저자
- 강상진
- 기타저자
- 김재홍
- 기타저자
- 박승찬
- 기타저자
- 유원기
- 기타저자
- 조대호
- 책소개
-
이 책이 주로 다루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이후의 역사는 후대에 서양고대철학의 사유 전통으로 남을 것들이 여러 우연적 요소들의 체에서 걸러지는 시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외적이고 우연적인 요소가 철학의 자기 이해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치 않는 요소는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도 시도해볼 만한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