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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경제를 노래하다 : 대공황에서 세계금융위기까지 대중음악으로 본 자본주의
팝, 경제를 노래하다 : 대공황에서 세계금융위기까지 대중음악으로 본 자본주의 / 임진모 지음
Содержание
팝, 경제를 노래하다 : 대공황에서 세계금융위기까지 대중음악으로 본 자본주의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61961806 03900 : \15000
DDC  
781.6309-23
청구기호  
781.6309 ㅇ989ㅍ
저자명  
임진모
서명/저자  
팝, 경제를 노래하다 : 대공황에서 세계금융위기까지 대중음악으로 본 자본주의 / 임진모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아트북스, 2014
형태사항  
231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화 ; 23 cm
주기사항  
감수: 허준석
책소개  
팝음악 속에서 시대를 읽다!

『팝, 경제를 노래하다』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1930년대 경제공황기부터 2000년대 세계금융위기까지의 경제사를 대중음악인 ‘팝’을 통해 훑어 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듣고 적잖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당시 한 해외 시사주간지에서 이 곡을 ‘아메리칸 드림의 상실이라는 주제의식과 캘리포니아로 대표되는 미국의 뒤안길을 쓰라리게 해부한 노래’라고 평가 한 것을 읽고 음악비평이 정치와 경제를 포괄하는 사회성의 장치가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에 저자는 시대적 배경과 맥락이 음악의 메시지를 푸는 열쇠가 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하였다.

1930년대 미국은 대공황기를 겪었다. 암울한 대공황기의 경제 현실에 모두의 염원이 담긴 한줄기 희망의 빛을 노래한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Over the rainbow)는 경기회복에 담긴 열망이 들어있었다. 1960년대 불경기의 영국 경제가 탄생시킨 비틀스의 ’(내가 원하는 것은 돈(Money: that;s what I want), 1970년대 오일쇼크와 함께 장기 불황에 빠진 영국에서 태어난 펑크 록, 부의 양극화와 X세대의 등장을 알린 ‘스멜스 라이크 틴스피릿’ 등 대중음악은 경제에 민감한 대중의 정서를 직간접적으로 반영하는 창구의 역할을 했다.

이 책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 상황을 일별하며 영미 대중음악사의 흐름을 짚어간다. 또한, 팝송과 가요 72곡의 중요 가사 부분을 번역해 원어와 함께 수록했고, 각 곡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책을 읽으며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등 당시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상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IMF시절의 가요계 흐름,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킨 ‘강남 스타일’ 등 중간 중간 한국의 경제상황과 대중음악 이야기를 엮어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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