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헤어짐을 수업하다 :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법
헤어짐을 수업하다  :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법 / 쑨중싱 지음  ; 손미경 옮김
내용보기
헤어짐을 수업하다 :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법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59895014 03180 : \13,000
DDC  
152.41-22
청구기호  
152.41 ㅅ494ㅎㅅ
저자명  
손중흥
통일서명  
Xuezhe haoha fen
서명/저자  
헤어짐을 수업하다 :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법 / 쑨중싱 지음 ; 손미경 옮김
원서명  
[원표제]學著, 好好分
발행사항  
서울 : 미래의창, 2018.
형태사항  
263 p. : 도표 ; 21 cm.
주기사항  
권말부록 수록
기타저자  
손미경
기타저자  
Sun, Zhongxing
기타저자  
쑨중싱
책소개  
다음의 더 나은 사랑을 위해 우리는 헤어짐을 배워야 한다!

타이완의 사회학자이자 저명한 연애 카운슬러인 쑨중싱이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헤어짐을 수업하다』. 사랑 이야기는 다들 엇비슷하지만 헤어진 이야기는 저마다 다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이별의 모습은 다양하고, 모든 이별에 통용되는 해답은 없다. 그러나 어떤 사랑이든 잘 이해하고 단정하게 정리하는 좋은 이별을 배울 수는 있다.

그동안 ‘사랑의 사회학’이라는 강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연인을 빨리 잊어버리라거나, 새로운 사랑으로 이전 사랑을 지우라는 뻔한 조언이 아니라 잘 헤어지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연인 간에 합의되지 않은 이별을 잘못된 이별이라 지적하면서 한 사람이 고백을, 다른 한 사람의 동의를 해야 연애가 시작되듯이 연애의 마무리도 반드시 두 사람이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상에 상처받지 않는 이별은 없지만 아픔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시키는 이별법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연애의 막이 내린 후에도 삶은 계속되기에 우리는 상처를 보듬는 법도 함께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가장 쉬운 치유법은 한바탕 실컷 울고 이전 연애를 다시 곱씹어보는 것이다. 지나간 연애를 곱씹어보며 왜 실패했는지 살펴본다면 상처가 아문 후에는 새살이 돋듯, 이별을 하나의 유익한 경험으로 만들어 앞으로 더 건강한 연애를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랑이든 잘 이해하고 단정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166214 152.41 ㅅ494ㅎㅅ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