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감사(感謝)일지가 삶의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우리 모두는 축복을 받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부모로부터 선택받은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날 확률은 1/400조 이라고 합니다. 이미 우리들은 엄청난 큰 행운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 통치와 625전쟁을 치루고 짧은 기간 동안에 경제발전을 일으킨 나라로서 세계에서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단기간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소득이 높고 기술수준이 높은 선진국들의 국민은 대부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OECD 국가 중 2017년도 기준 29위라고 합니다.

해방 후 지난 70년여 동안 경제발전에만 치중하여 온 사실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충족을 의해서는 의식주 해결을 우선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 시대에는 굶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대신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변해가고 있고 자살률은 높고 행복지수가 낮아지고 있어 진정으로 잘 사는 국가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인성교육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일지를 쓰는 것입니다. 감사일지가 당장에 돈을 벌어 주지 않습니다. 당장에 커다란 기쁨 즐거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 쓰는 감사일지는 무조건 마지막 문장은 ‘감사합니다.’ 로 맺게 함으로서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찾게 해줍니다. 따라서 감사일지를 꾸준히 쓰게 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삶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 희망은 무의식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 보는 일기식이 아니라 SNS에서 공개함으로서 전국에 감사일지를 쓰는 사람들과 인연이 되어 선한영향력을 서로에게 주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한 선한 영향력은 온라인상에서 좋은 친구들을 찾게 되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져 성공으로 향하는 길로 이끌어 주게 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일지를 쓰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면 오래갈 수 있듯이 SNS에서 감사일지 공유하면 꾸준하게 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900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감사일지 써 오면서 조금씩 삶의 행복감을 찾으면 남은 인생을 성공으로 향하는 문을 찾게 된 계기가 바로 ‘감사일지쓰기’ 이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룬 경제적인 부와 더불어 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감사일지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어제보다 더 나은 삶으로 감사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