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86757253 033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306.815-23

청구기호  

306.815 M977tㅇ

저자명  

Muri, Franziska

서명/저자  

혼자가 좋다 / 지은이: 프란치스카 무리 ; 옮긴이: 유영미

원서명  

[원표제]21 Gründe, das alleinsein zu lieben

발행사항  

파주 : 심플라이프, 2018.

형태사항  

287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Franziska Muri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언어주기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일인 가구[一人家口]

일반주제명  

독신 생활[獨身生活]

기타저자  

유영미

기타저자  

무리, 프란치스카

책소개  

홀로 있음의 가치를 일깨우다!

『혼자가 좋다』는 왜 혼자냐고 묻는 이들에게 답하는 책으로,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살기를 선호하고, 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막상 혼자, 특히 여성이 산다고 하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에 이의를 제기한다. 저자는 혼자 사는 삶도 충분히 의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음을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주며 싱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 시대착오적 관성을 바로잡아줘 혼자 산다는 이유로 고통을 당하거나 원치 않는 방향으로 떠밀려간 이들의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준다.

저자는 홀로 있음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닥뜨린 현실일 뿐이라며 그럴수록 혼자 있는 힘을 키우라고 강조한다. 혼자 살아도 괜찮다는 위안에 그치지 않고 혼자여서 더 행복한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쏟지 않고, 원치 않았던 것들에서 해방되어, 진짜 내가 원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들로 일상을 가득 채울 21가지 즐거운 방법이 페이지마다 넘쳐난다. 외롭거나 힘들다고 느낄 때 위로가 되는 경험들과 자신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놓음으로써 혼자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맞설 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