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초콜릿 세계사 : 근대 유럽에서 완성된 갈색의 보석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초콜릿 세계사 : 근대 유럽에서 완성된 갈색의 보석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27409036 03900 : \13,000
- DDC
- 641.3374-22
- 청구기호
- 641.3374 ㅁ692ㅊㅇ
- 저자명
- 무전상자 , 1961-
- 서명/저자
-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초콜릿 세계사 : 근대 유럽에서 완성된 갈색의 보석 / 다케다 나오코 지음 ; 이지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チョコレ-トの世界史 : 近代ヨ-ロッパが磨き上げた褐色の寶石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7.
- 형태사항
- 241 p., 도판 [4] p. : 삽화(일부천연색) ; 21 cm.
- 총서명
- AK trivia special
- 주기사항
- 원저자명: 武田尚子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36-241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이지은
- 기타저자
- 다케다 나오코
- 총서명
- 에이케이 트리비아 스페셜
- 책소개
-
AK TriviaBook 시리즈. 입 안 가득 행복을 안겨주는 초콜릿이 지닌 맛의 비밀부터 전 세계로 널리 퍼질 수 있던 사회적 배경까지 초콜릿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역사를 알아본다. 초콜릿은 본디 쓰고 떫은 음식이 원료로 간식이나 식품보다는 약에 가까웠다. 지금의 달콤한 맛이 되기까지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었다. 이런 까닭에 맛을 감추기 위한 향식료나 설탕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초콜릿 역시 신세계 플렌테이션의 산물이며, 제국주의 식민지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그 역사를 더듬어 가면, 식민지에서의 슬픔에서 유럽 황실, 귀족들의 생활을 거쳐 다시 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만나게 된다. 초콜릿의 재밌는 역사 속에 숨은 쓰고 떫은 모습을 음미하며 올바른 소비, 노동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또한 초콜릿의 역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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