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기독교 : 동방교회의 역사
실크로드 기독교 : 동방교회의 역사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33707173 03230 : \4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원저작언어 - ger
- DDC
- 281.8-23
- 청구기호
- 281.8 B347cㅇ
- 서명/저자
- 실크로드 기독교 : 동방교회의 역사 / 크리스토프 바우머 지음 ; 안경덕 옮김
- 원서명
- [번역표제] Church of the East
- 원서명
- [원표제]Frühes Christentum zwischen Euphrat und Jangtse : eine Zeitreise entlang der Seidenstraße zur Kirche des Ostens
- 발행사항
- 서울 : 일조각, 2016
- 형태사항
- 567 p : 천연색삽화 ; 25 cm
- 주기사항
- 본서는 "Frühes Christentum zwischen Euphrat und Jangtse : eine Zeitreise entlang der Seidenstraße zur Kirche des Ostens. 2005."의 번역서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25]-546)과 색인수록
- 언어주기
- 영어로 번역된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 주제명-단체
- Church of the East
- 주제명-지명
- Asia Church history
- 주제명-지명
- Silk Road
- 기타저자
- 안경덕
- 책소개
-
가톨릭교회, 그리스정교회와 뿌리를 같이 하지만, 단 한 차례도 국교의 자리를 차지한 적이 없던 교회. 태동 때부터 그리스의 철학과 과학을 신학과 결부시킴으로써 귀중한 인류의 자산을 보존해 이슬람 문화가 꽃 필 수 있는 자양분을 주었던 교회. 유라시아의 동서로는 유프라테스 강에서 황해까지, 남북으로는 바이칼 호수에서 인도까지 이르는 너른 지역에 많은 교구들을 가지고 있던 교회. 이슬람이 탄생하기 전부터 중동에서, 또 실크로드를 통해 초원지대와 인도, 중국까지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면서 동서 교류의 중심에 섰던 교회. 그러나 해양세력을 등에 업은 가톨릭교회에 의해 개종을 강요당하고 신앙의 유산들도 무참히 파괴당한 교회. 이슬람 근본주의의 확장으로 중동의 산악지대로 피난해 간신히 명맥을 유지했으나 제국주의 열강들의 다툼 속에서 수백만 명의 교인들이 순교한 교회. 20세기에도 교인들이 집단학살당하는 고통을 겪으면서 미국에 망명교회를 세울 수밖에 없었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