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저널리즘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독보적인 저널리즘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86984154 03300 : \9,800
- DDC
- 070.4-22
- 청구기호
- 070.4 T374jㄱ
- 서명/저자
- 독보적인 저널리즘 : 뉴욕타임스 2020그룹 보고서 / 뉴욕타임스 2020그룹 지음 ; 강진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Journalism that stands apart : the report of the 2020 group
- 발행사항
- 서울 : 스리체어스, 2017.
- 형태사항
- 82 p. : 삽화 ; 19 cm.
- 총서명
- 북저널리즘 시리즈Book journalis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 The New York Times 2020 group
- 서지주기
- 주: p. [75]-77
- 기타저자
- 강진규
- 기타저자
- 뉴욕타임스 2020그룹
- 기타저자
- 뉴욕타임스 이천이십그룹
- 기타저자
- 뉴욕타임스 이공이공그룹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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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1등’ 뉴욕타임스가 던지는 저널리즘의 화두
“뉴욕타임스의 기사는 지면에서 컴퓨터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옮겨져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혁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독자들이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 우리도 독자들의 속도에 발을 맞춰야 한다.”(본문 60p) 은 스리체어스의 북저널리즘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뉴욕타임스가 올해 1월 발표한 미래보고서인 [2020그룹 보고서]를 중앙일보의 영자 신문인《코리아 중앙데일리》의 강진규 기자가 번역했다.
뉴욕타임스는 ‘구독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기사 또는 사이트 조회 수에 집중하기 보다는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에 치중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한다.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새로운 길을 택하는 것,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시대 생존법이다.
[2020그룹 보고서]는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세 번째 미래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디지털 저널리즘을 위해 지면의 위상을 축소시킨다는 계획이 포함되는 등 혁신을 위한 뉴욕타임스의 뼈를 깎는 노력들이 담겼다. 한편으론 2011년 도입한 디지털 유료 구독제가 완전히 정착했으며, 이제 저널리즘의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음을 천명한다. ‘독보적인 저널리즘’을 꿈꾸는 뉴욕타임스의 항해를 미리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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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