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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 양영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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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47544078 0386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843-22
청구기호  
843 L543h어
저자명  
Lelord, Francois
서명/저자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 양영란 옮김.
원서명  
[원표제]Hector et les lunettes roses pour aimer la vie
발행사항  
서울 : 마시멜로, 2018.
형태사항  
337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Lelord, Francois
일반주제명  
프랑스 현대 소설
기타저자  
양영란
기타저자  
를로르, 프랑수아
책소개  
또 다시 여행을 떠난 꾸뻬 씨! 새로운 여행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인생의 궁극적인 과정이자 목표인 생복을 찾아서, 그리고 위기에 놓인 사랑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의 이야기를 담은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프랑스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여행과 만남을 통해 삶의 다양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 출간된 지 20여 년이 흐른 시점에 출간된 작품으로,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늘 그랬듯 자기 자신과 타인 모두의 삶과 행복을 돌아보는 치유의 여행을 해나가는 꾸뻬 씨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꾸뻬 씨는 결국 진료실 문을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번에도 꾸뻬 씨는 다양한 사람들과 우연히 만나 그들의 삶에 개입하며 그들의 마음속으로도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방송국에서 만난 젊고 발랄하며 예쁜 기자 제랄딘은 태어날 때부터 ‘핑크색 안경’을 낀 듯 자신만만하고 유쾌한 사람이다. 그러나 실은 조울증이 있고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설상가상으로 아티스트인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고 멘탈이 무너져 내린 상태이다.

휴양지에서 우연히 만난 러시아 마피아 보리야는 가정에서의 역할 때문에 고민이 많다. 불교 승려에서 이제는 돼지를 이용한 신사업을 구상하며 연구 중인 에두아르는 여전히 낙관적인 자세로 일하고 살아가며, 아름다운 미녀와 밤을 만끽한다. 명문대학 출신의 분자생물학 박사인 나테이마는 위풍당당하고 멋진 여성이지만 성공 강박증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좌충우돌하는 사건을 겪는 와중에도 꾸뻬 씨의 머릿속에는 아내 클라라와의 사랑을 어떻게 되돌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다. 서로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아녜스 부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꾸뻬 씨는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핑크색이 아니라 부정적인 회색 안경을 쓰고 삶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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