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을 땅에 딛고 걷는) 호모 에렉투스에게 박수를 - [전자도서] : 영미의 산티아고 순례 경험 나누기
(두 발을 땅에 딛고 걷는) 호모 에렉투스에게 박수를 - [전자도서] : 영미의 산티아고 순례 경험 나누기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181112101720
- DDC
- 811.6-22
- 청구기호
- 811.6 ㄱ831ㅎ
- 저자명
- 김영미
- 서명/저자
- (두 발을 땅에 딛고 걷는) 호모 에렉투스에게 박수를 - [전자도서] : 영미의 산티아고 순례 경험 나누기 / 김영미 글
- 발행사항
- [서울] : W, 2018( (교보문고, 2018))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평범한 50대 아줌마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이야기다. 겁 대가리가 없어 선뜻 결심은 했으나 막상 혼자 걷다보니 무서워서 도망치고, 되돌아가고 유턴하며 우여곡절 끝에 산티아고에 도착한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천신만고 끝에 순례길에서 동행을 만난 이야기와 걸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사유한 그녀의 철학이 담백하게 담겨있는 책이다. 10킬로그램이 되는 짐을 등에 지고 입에서 단내 나게 걸으며 그녀는 환희를 느낀다. 두 발을 땅에 딛고 걷게 된 인간, 호모 에렉투스에게 박수를 보낸다. 가다보면 들린다, 새 소리가. 걷다보면 보인다, 풍경이. 그리고 자기 안의 소리를 듣게 된다. 걷기는, 온전히 자기 몸으로 하는 기도이며 배움. 걷는 인간, 호모 에렉투스에게 박수를 보낸다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 후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가격
- \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