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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내리는 밤
별사탕 내리는 밤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신유희 옮김
内容资讯
별사탕 내리는 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0271522 0383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13.36-22
청구기호  
813.36 ㅇ241ㅂㅅ
저자명  
江國香織
서명/저자  
별사탕 내리는 밤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신유희 옮김
원서명  
[원표제]金米糖の降るところ
발행사항  
서울 : 소담출판사, 2019
형태사항  
431 p. ; 19 cm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일본문학 일본소설
기타저자  
신유희
기타저자  
에쿠니 가오리
기타저자  
강국향직
책소개  
두 자매의 발칙하고 비밀스러운 약속!

에쿠니 가오리가 전하는 새로운 사랑 방정식 『별사탕 내리는 밤』. 일본과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지는 두 자매의 사랑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일본인 마을에서 나고 자란 사와코와 미카엘라. 조용하고 냉소적인 사와코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미카엘라는 정반대의 성격임에도 무엇이든 함께 의논하고 행동하며 자매만의 독특하고 단단한 우애를 다져갔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사와코는 다쓰야라는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고, 사와코를 따라 일본으로 유학을 온 미카엘라 또한 다쓰야에게 호감을 느낀다. 문제는 자매가 어린 시절, 서로의 연인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는 사실이다. 사와코는 처음으로 미카엘라에게 다쓰야를 공유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다쓰야와 결혼해 일본에 남게 된다. 미카엘라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아이를 임신해 갑작스럽게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고 그렇게 자매는 일본과 아르헨티나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2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사와코는 다쓰야에게 이혼서류 한 장을 남긴 채 자신의 어학원 제자였던 연하의 연인, 다부치와 함께 아르헨티나로 도피행을 택한다. 딸 아젤렌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던 미카엘라의 일상은 언니 사와코의 갑작스러운 이혼 선언으로 다시 한 번 뒤집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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