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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 신은 아무렇게나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매드 : 신은 아무렇게나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클로이 에스포지토 지음 ; 공보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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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 신은 아무렇게나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4130344 03840 : \15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2
청구기호  
823 E77mㄱ
저자명  
Esposito, Chloé J.
서명/저자  
매드 : 신은 아무렇게나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클로이 에스포지토 지음 ; 공보경 옮김
원서명  
[원표제]Mad : [a novel]
발행사항  
서울 : 북폴리오, 2019
형태사항  
595 p. ; 21 cm
총서명  
시크릿W
일반주제명  
Sisters Fiction
일반주제명  
Twins Fiction
일반주제명  
British Italy Fiction
기타저자  
공보경
기타저자  
에스포지토, 클로이
책소개  
모든 사람들을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몰고 가는 자매간의 생존 게임!

똑같은 외모를 지닌 쌍둥이 자매 ‘엘리자베스’와 ‘앨비나’. 언니인 엘리자베스가 그야말로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반면, 동생인 앨비나는 노숙과 다를 바를 없는 셰어하우스에서 목적도 계획도 없이 늘 술에 취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태어난 이후로 부모에게서도 차별대우를 받으며 늘 언니의 그림자로 살아온 앨비나는 언니에 대한 질투심으로 가득하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자베스가 시칠리아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앨비나를 초대하면서 일등석 항공권을 보내고, 마침 회사에서도 잘리고 셰어하우스에서도 쫓겨나게 된 앨비나는 못 이기는 척 초대에 응한다.

시칠리아에 도착한 앨비나는 화려한 대저택에서 귀부인처럼 사는 엘리자베스의 삶을 부러워한다. 그런데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엘리자베스가 앨비나에게 하루만 자신으로 지내달라며 간청하고, 거듭 거절하던 앨비나는 어쩔 수 없이 언니의 요청을 수락한다. ‘앨비나’ 행세를 하면서 외출을 준비하는 엘리자베스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앨비나. 그리고 그날 밤, 앨비나는 잔뜩 취해서 돌아온 엘리자베스와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급기야 몸싸움으로 번진다. 수영장으로 추락한 엘리자베스는 의식이 없고 앨비나는 얼떨결에 그녀의 행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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