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 문유석 [저]
내용보기
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88954653848 03800 : \13500
DDC  
028-23
청구기호  
028 ㅁ736ㅋ
저자명  
문유석
서명/저자  
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 문유석 [저]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8
형태사항  
262 p. ; 20 cm
키워드  
독서생활 독서기록 독서 책읽기
기타서명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책소개  
책 중독자로 살아온 문유석 판사의 즐거운 독서 놀이!

글 쓰는 판사, 소문난 다독가로 알려진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의 저자 문유석의 독서 에세이 『쾌락독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책 읽기에 빠져 성인용 책은 물론, 신문의 광고와 부고까지 읽는 책 중독자였던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어떻게든 영향을 주었던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어린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구경하고 읽어대느라 나가서 놀자는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였던 저자는 사춘기 시절 야한 장면을 찾아 읽다가 한국문학전집을 샅샅이 읽게 되었고, 《유리가면》으로 순정만화 세계에 입문하기도 했다. 전혀 관심도 없는 불교 책, 한자투성이 옛날 책, 심지어 요리백과사전까지 읽었던 저자는 어른이 된 지금도 자신만의 책 고르는 방법인 ‘짜샤이 이론’에 따라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우선으로 읽고 있다.

중식당의 기본 밑반찬인 짜샤이가 맛있는 집은 음식도 맛있었다는 경험에 빗댄 방법으로, 처음 30페이지를 먼저 읽어보고 내 취향의 책이다 싶으면 끝까지 읽어나가는 책 읽기다. 내가 재미있고 내가 즐거우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저자는 고시생 시절 《슬램덩크》가 안겨준 뭉클함, 김용과 무라카미 하루키 전작을 탐독한 이유 등 책과 함께 가슴 설레고 즐거웠던 책 덕후 인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이며 책과 함께 노는 즐거움의 특별함,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소재불명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 비도서대출신청
  • 야간 도서대출신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66420 028 ㅁ736ㅋ 1층 주제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비도서대출신청 야간 도서대출신청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