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여성으로 살아 본 1년 : 성경이 말하는 대로 살아 본 한 자유분방한 여성 이야기
성경적 여성으로 살아 본 1년 : 성경이 말하는 대로 살아 본 한 자유분방한 여성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91188255115 0323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277.3083-22
- 청구기호
- 277.3083 E92yㅇ
- 서명/저자
- 성경적 여성으로 살아 본 1년 : 성경이 말하는 대로 살아 본 한 자유분방한 여성 이야기 / 레이첼 헬드 에반스 ; 임혜진
- 원서명
- [원표제]A Year Of Biblical Womanhood
- 발행사항
- 파주 : 비아토르, 2018
- 형태사항
- 429 p. : 사진 ; cm
- 기타저자
- 임혜진
- 기타저자
- 에반스, 레이첼 헬드
- 책소개
-
★ 〈뉴욕 타임스〉, 〈가디언〉, 〈런던 타임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허핑턴 포스트, BBC, 그리고 오프라의 블로그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의 리커버 에디션!
★ 급변하고 있는 시공간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진보적일 수 없는가?
교회에서 잠잠히 있는 것, 현숙한 여인이 되는 것,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 등 성경이 여성들에게 요청하는 것들이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덕목인가? 성경에서 칭송받은 여성들은 전사, 과부, 노예, 자매 아내, 사도, 교사, 첩, 왕비, 이방인, 창녀, 예언자, 어머니 그리고 순교자들이다. 이러한 여인들의 이야기가 책장 밖으로 뛰어나올 수 있었던 건 그들이 일종의 보편적인 이상에 순응했기 때문은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이 처한 문화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용기 있게 살았기 때문이다. 이제 성경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층위의 의미를 재발견할 필요는 없는가? 집안 살림살이에는 젬병인 레이첼 헬드 에반스는 1년 동안 성경이 여성에게 요구하는 대로 살아 보는 모험을 감행한다. 머리를 기르고, 정숙한 옷차림을 하고, 요리를 배우고, 기도할 때 머리를 가리고, 남편에게 복종하고, 동트기 전에 일어나 집안일을 하고, 험담을 삼가고, 교회에서 잠잠하며, 생리 기간에는 스스로 격리된 생활을 해 본다. 성경 해석에 대한 논쟁보다는 그렇게 말씀대로 살아내는 과정을 통해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가치 있고 존중받고 권리를 누리며, 칭찬받고 지원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 지난 2019년 봄, 독감 치료 중 부작용으로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레이첼 헬드 에반스를 기념해 출간한 리커버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