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 - [전자도서]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달에게 - [전자도서]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190515160848
- ISBN
- 9791185959757 03810 : \17,6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eng
- DDC
- 179.9-22
- 청구기호
- 179.9 ㅅ276ㄷ
- 저자명
- 서은
- 서명/저자
- 달에게 - [전자도서]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 서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인하우스, 2019( (교보문고,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달에게에 실린 긍정의 100가지 문장은 말한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다고. 그리고 그 마음을 나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나누기를 바란다. 책 속 어느 명사의 말처럼, ‘행복은 내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어야만 남에게 묻혀 줄 수 있는 향수 같은 것’이기에짧은 격언들과 한 문장씩 긴 밤을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덧 행복은 우리의 발치에 와 있을 것이다
- 기타형태저록
- 달에게. 9791185959757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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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지금의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꼭 필요한 문장들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운 마음을 꼭 말해 주세요!
잠들 수 없는 밤은 꽤 길었고, 차디찬 밤공기만이 들숨과 날숨이 되어 긴 밤을 채웠다. 가끔은 나에게조차 꺼낼 수 없는 마음이 있다. 그렇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는 고스란히 상처가 되었다. 이야기할 수 없는 이의 머리 위로 항상 달이 떠 있었다. 잠을 내어 주지 않는 밤을 원망조차 하지 못한 작가는 체념한 듯, 한 문장 한 문장을 꾹꾹 종이에 담는다. 그 문장에는 날이 선 단어도, 외롭다는 투정도, 행복할 수 없다는 불안도 없었다. 그 마음은 오로지 ‘괜찮아, 우리에게는 오늘이, 더 빛이 날 내일이 있잖아’로 출발했다. 그렇게 긍정의 단어와 문장들은 작가에게 친구가 되어 주었다. 에 실린 긍정의 100가지 문장은 말한다.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다고. 그리고 그 마음을 나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나누기를 바란다. 책 속 어느 명사의 말처럼, ‘행복은 내 몸에 몇 방울 떨어뜨려 주어야만 남에게 묻혀 줄 수 있는 향수 같은 것’이기에.
짧은 격언들과 한 문장씩 긴 밤을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덧 행복은 우리의 발치에 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