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어땠어요 - [전자도서]
오늘은 좀 어땠어요 - [전자도서]
- 자료유형
- 전자책 국내
- 최종처리일시
- 20190515160855
- ISBN
- 9791185959771 03810 : \17,100
- DDC
- 811.46-22
- 청구기호
- 811.46 ㅅ276ㅇ
- 저자명
- 서은
- 서명/저자
- 오늘은 좀 어땠어요 - [전자도서] / 서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인하우스, 2019( (교보문고, 201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삶은 온통 물음표 투성이였다. 작가는 자신에게 쏟아진 숱한 질문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답을 할 수 없다는 걸 느꼈을 때 알았다. 마음만큼 몸도 많이 아프다는 걸. 병원을 전전하며, 수많은 핑계를 만들어 가며, 사람들에게 벗어나고자 했을 때 알았다.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걸. 그렇게 길 위에 섰을 때 희미한 무지개가 보였다. 그 길 끝에서 무지개가 마음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속삭였다. “그래 알아,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그 순간 깨달았다. 아픈 계절이 지나고 있음을, 지난 계절의 아픔만큼 누군가에게 따스한 안부를 물어야 하는 이유를. 오늘은 좀 어땠어요는 그런 책이다. 인생이 던져 주는 쓰디쓴 질문 앞에서, 스러지는 당신에게 건네는 49가지의 안부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당부도 빼놓지 않는다
- 기타형태저록
- 오늘은 좀 어땠어요. 979118595977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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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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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차도 몰랐던 마음의 이야기!
인생이 던져 주는 쓰디쓴 질문 앞에서 스러지는 당신에게 건네는 49가지의 안부 『오늘은 좀 어땠어요』. 마음만큼 몸도 많이 아프다는 걸 깨닫고 그저 평범한 보통날을 꿈꾸며 병원을 드나들었던 시기에 겪은 마음의 파도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저자가 떠올린 일곱 가지의 마음을 무지개에 빗대어 풀어 놓았다. 그 마음은 행복, 불안, 외로움과 같은 익숙한 감정부터, 끊어 내고 싶은 마음, 숨기고 싶은 마음까지 이르고 있다. 어쩌면 자기 자신조차 몰랐을 먼지 쌓인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고 담담한, 화려한 미사여구보다 더 먹먹하게 와 닿는 글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