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의 거장들 : 그 천년의 소리를 듣다
한국 음악의 거장들 : 그 천년의 소리를 듣다
- 자료유형
- 단행본 국내서
- ISBN
- 9788959665150 03910 : \28000
- DDC
- 789.092-22
- 청구기호
- 789.092 ㅅ612ㅎ
- 저자명
- 송지원((宋芝媛))
- 서명/저자
- 한국 음악의 거장들 : 그 천년의 소리를 듣다 / 송지원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한국 음악 명인열전
- 발행사항
- 파주 : 태학사, 2012.
- 형태사항
- 404 p. : 천연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저자의 다른 책 『마음은 입을 잊고, 입은 소리를 잊고-옛 음악인 이야기』에 음악인 24명을 새롭게 더해 엮은 것임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87]-391)과 색인(p. 393-404) 수록
- 기타서명
- 마음은 입을 잊고, 입은 소리를 잊고 : 옛 음악인 이야기
- 기타서명
- 그 1000년의 소리를 듣다
- 책소개
-
마음으로 연주해야 하는 우리의 소리를 듣다!
『한국 음악의 거장들』은 KBS와 국악방송에서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송지원 교수가 우리 음악의 거장 52인을 소개한 책이다. 노랫소리로 학을 춤추게 한 가객 김중열, 거문고 연주로 도를 찾은 문인 오희상, 일본 궁중음악의 전환점이 된 발해 음악가 고내웅, 조선의 오디오형 가수 남학 등 우리 음악을 둘러싼 다양한 사연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또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상갓집에서 상장을 훔쳐 악기를 만든 인물, 실명한 후 악기를 배우고 입신의 경지에 이르러 귀신조차 울린 연주자, 손가락 끝의 음악이 아닌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음악을 연주하라 강조한 선비 음악가 등 가슴 뭉클한 이야기부터 경건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우리 음악사에 아름다운 파동을 일으킨 음악 명인들의 풍류와 열정, 그리고 사랑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