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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 이명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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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자료유형  
 단행본 국내서
ISBN  
9791160541373 0330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00.2-23
청구기호  
300.2 ㅇ728ㄷ
서명/저자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 이명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렛츠book(렛츠북), 2018
형태사항  
295 p. ; 23 cm
언어주기  
본문 일부가 한영대역본임
일반주제명  
한국 사회[韓國社會]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기타저자  
이명호 , 李明호
책소개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적 경제 대국이 되도록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그분들에 대한 험담과 모욕적인 언사들만이 난무하고 있다.
한국 학교에서의 좌편향 교육은 심각한 실정이다. 위대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기록들을 학교 교과서들에서 완전히 삭제해 버렸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12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두 단어를 내 수업 시간 이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말을 많은 학생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6·25 전쟁에 대한 가르침은 학교에서 사라졌다. ‘선생님’ 대신 ‘쌤’이라는 말이 학교에서 표준어인 양 사용되고 있다. 학교 폭력 사건은 끊임없이 언론의 기삿거리가 되고 있다.
6·25 전쟁 때, 신학교에서 김수환 추기경님과 함께 공부했던 동창 신부님들 5명과 82명의 천주교 신부님들, 35명의 수녀님들을 포함한 수많은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북한군에게 체포되어서 처형되었다. 그러나 이런 북한 공산주의의 만행을 망각한 채 현재 한국 천주교의 좌편향은 심각한 실정이다. 어느 주교는 촛불집회를 찬양하고 핵 발전소 폐기를 주장하며, 어느 주교와 신부들과 수녀들은 제주 해군기지 설치를 반대하는 집회와 사드 반대 집회에 참가하였다. 그들은 좌파 단체들처럼 대한민국이 6·25 전쟁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안 된 것을 아쉽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 사회 곳곳에서 그리고 학교와 한국 천주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살펴볼 때,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한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단지 평범한 교사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쓴 것이다. 이 책이 한국 국민들에게는 거짓의 실체를 밝혀 주고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학교의 실상을 알려 주며 아울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교사들과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이 투철한 교사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계속 발전하고, 우리 학생들이 정직하고 책임 있는 대한민국 시민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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